[답글] 혼자이야기.. 야외수업이 있던날..

조회 수 896 추천 수 0 2004.11.12 09:15:00





남들하고 조그만 다르면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사회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를 알고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면 시작되는 어려움인가봐요. 글쎄 약간의 차이가 가슴을 짓눌러오네요. 그래요. 아이가 달라서 처음엔 아주 힘들더니 시간과 세월과 그 자식의 연曹

준영엄마

2004.11.14 00:00:00
*.155.246.137

아마도... 내아이가 사랑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아이가 아니였더라면
얼마나 이기적으로 이세상을 살아갔을까...싶어요.
아이로 인해 마음도 비우고 이기심과 욕심도 버리려 노력하고 또 고치고
또 반성하고 그러면서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녀석이 힘이 든게 아니라 엄마에 힘듬을 자꾸만 내보이는듯 싶어 미안한
마음이예요.
영빈어머니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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