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서 김장 항아리 묻기를 마쳤다.

배추김치 3개를 묻었고,

백김치 큰항아리 한개를 묻었고,

깍두기를 또 한독 묻었다.

어제 마지막으로 알타리를 한 독 묻음으로 끝을 내었다.

아! 독은 아니지만 짠지라고 일컫는 우거지 절임 4통도 묻었다.

그렇다고 김장을 끝낸게 아니라,

깻잎김치, 고추김치, 무말랭이(곤지)김치가 남았다.

올해 파김치는 안할듯,,,,,

"파김치 되기 싫어서,,,,,"



항아리 묻기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온도의 변화가 없는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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