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느끼며

조회 수 919 추천 수 0 2004.11.29 12:02:00
물꼬를위해 고생하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늦게 도착한 이지,원지 가족 입니다.
늦어서 죄송스럽구요.
늦게라도 참석할수있는 기회를 주신 옥샘,
너무너무 맛있는 식사(완전히 제취향이거든요)를 할수있게해주신 희정샘,
늦은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면서 설명해주신 상범샘 ,
그리고 따듯하게 맞아주신 밥알모임의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을 예뻐해주신 모든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밥알모임 갈무리 핑계로 옥선생님과 회원님들께 인사도 못드리고 떠나
더욱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오늘하루도 최선을 다하였나 반성해 봅니다.
혹, 사소한것 하나라도 소홀하게하지 않았나 하루를 되새겨 봅니다.
아주작은 내 무관심속에 다른사람이 속상해 하진 않았나 생각하며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역시 정리가 잘 되지 않는것은 마음속에 너무 깊이 자리한 욕심과 자만 인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하여 무엇을 버릴수 있느냐는 상범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다음에는 마음속의 욕심을 버리고 뵐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뜻있는 하루이기에 마음은 행복합니다.
물꼬를 사랑하는 모든분 들께 행복을 드립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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