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인 예린이

조회 수 949 추천 수 0 2004.12.02 13:20:00
예린이가 많이 커 버린 느낌있죠. 오랫만에 만난 동생들과 전 같으면 같이 뛰어다니면서 놀았을 건데, 이번에 만났을때는 어른이 아이 대하듯 하더군요. 식구들이 다 놀랐죠. 그리고 조금 서운해 하기도 하던걸요.
예린이가 이가 아프다고 해서 해날이라 달날에 치과 가자고 했는데 글쎄 제가 먹으려고 사둔 자유시간 초쿄렛 먹다가 '이'가 날아갔네요. 치과에 가면 괴로울텐데 어찌 됐건 잘 되었습니다. 어릴적 할머니께서 문고리에 잡아매서 빼주시던 이 생각도 났구요.
예린이는 지금 뭘 발견한 모양입니다. 종이에 열심히 옮겨 담고 있습니다.아직 몸은 괜찮습니다. 누나 심심할까봐 지섭이도 열심히 집에서 뒹굴고 있답니다.

큰뫼

2004.12.02 00:00:00
*.155.246.137

나현이 령이 치과 다녀왔답니다.
충치 0%입니다.
나현인 마지막 영구치가 나고 있고,
령인 오늘 흔들리는 유치 하나 뽑았습니다.
이제 유치 5개가 남았습니다.
퇴근하면서 안경점에 가서 시력을 알아보려고요,,,,,
재미있는 예린이네의 생활이 보입니다.
즐거운 방학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629
2278 옥샘~~생일 축하드립니다~~~^^ [3] 해달뫼 2004-12-06 892
2277 **빛이 되고 싶은 날.. movie [2] 박숙영 2004-12-06 1251
2276 도착을 알립니다. 채은엄마 2004-12-06 919
2275 해달 남매 잘 다녀 갔습니다. 큰뫼 2004-12-05 974
2274 소식지 받았습니다 수진-_- 2004-12-04 944
2273 [답글] <산골의 얼라들...> [4] 영인맘 2004-12-03 962
2272 <산골의 얼라들...> 정예토맘 2004-12-03 924
2271 벌써 금요일입니다. 채은이 엄마 2004-12-03 945
2270 보건진료소 치과 다녀오기. 큰뫼 2004-12-02 965
2269 치과를 다녀와서 나현 2004-12-02 922
» 방학중인 예린이 [1] 정미혜 2004-12-02 949
2267 채은규경의 근황 [2] 채은이 엄마 2004-12-02 907
2266 [5분 명상] 비도 내리고 바람도 불고.. imagemovie [3] 알고지비 2004-12-02 1233
2265 [답글] 상범샘만 보셔요 채은이 엄마 2004-12-02 954
2264 상범샘만 보셔요 [1] 정근이네 2004-12-01 927
2263 맘만 앞서 가는 안타까움........... [2] 영인맘 2004-12-01 981
2262 낙엽방학 맞은 해달남매 근황 [4] 큰뫼 2004-12-01 957
2261 ``대안학교 너 누구니?``심포지움 안내 image 들꽃피는학교학생 2004-12-01 955
2260 [답글] 아들 욕하는 이메일 하나를 받고 생각이 많은 이 2004-12-01 1051
2259 58+ 대국민 호소문 -천성산 관련글입니다. movie [1] 나윤 2004-12-01 96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