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23.해날.맑음

조회 수 1158 추천 수 0 2006.05.09 12:21:00

2006.4.23.해날.맑음

한가합니다.
농사부도 쉬엄쉬엄 움직이고
아이들은 저들대로 산과 들을 써대다니고 있습니다.
희정샘과 상범샘은 혼례식에도 가고 조산원도 알아 본다 서울나들이를 갔지요.
낼 아침 장모님은 백년손님의 생일상을 차려내실 겝니다.
그런데 두 돌잔치를 끝내고 뒹굴거리나 했더니 웬걸요,
류옥하다를 싣고 응급실에 다녀와야 했습니다.
입안에 탈이 좀 났지요.
피곤으로 판단이 흐려있어 부위를 잘못 확인하여
외려 마음을 더 크게 썼던 일이었습니다.
꿰매는 일 없이 가벼운 응급처치만으로 해결되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978 113 계자 닷새째, 2006.8.25.쇠날. 오후, 퍼붓는 비 옥영경 2006-09-13 1243
977 113 계자 나흘째, 2006.8.26.나무날. 소나기 옥영경 2006-09-09 1359
976 113 계자 사흘째, 2006.8.23.물날. 해 잠깐 다녀가다 옥영경 2006-09-08 1425
975 113 계자 이틀째, 2006.8.22.불날. 비 옥영경 2006-09-05 1528
974 113 계자 여는 날, 2006.8.21.달날. 소나기 옥영경 2006-09-02 1575
973 2006.8.20.해날. 흐림 / 달골 포도, 상에 오르다 옥영경 2006-09-02 1494
972 2006.8.14-20.달-해날 / 영남사물놀이 전수 옥영경 2006-08-20 1608
971 112 계자 닫는 날, 2006.8.12.흙날. 맑음 옥영경 2006-08-17 1422
970 112 계자 닷새째, 2006.8.11.쇠날. 맑음 옥영경 2006-08-17 1468
969 112 계자 나흘째, 2006.8.10.나무날. 잠깐 짙은 구름 한 점 지나다 옥영경 2006-08-17 1475
968 112 계자 사흘째, 2006.8.9.물날. 소나기 옥영경 2006-08-17 1529
967 112 계자 이틀째, 2006.8.8.불날. 맑음 옥영경 2006-08-11 1645
966 112 계자 여는 날, 2006.8.7.달날. 하늘이야 말갛지요 옥영경 2006-08-11 1383
965 111계자 닫는 날, 2006.8.5.흙날. 기가 꺾이지 않는 더위 옥영경 2006-08-08 1593
964 111계자 닷새째, 2006.8.4.쇠날. 산그늘은 짙기도 하더라 옥영경 2006-08-07 1479
963 111계자 나흘째, 2006.8.3.나무날. 덥다 옥영경 2006-08-07 1623
962 111계자 사흘째, 2006.8.2.물날. 땀 줄줄, 기쁨도 그처럼 흐른다 옥영경 2006-08-04 1570
961 111계자 이틀째, 2006.8.1.불날. 계속 솟는 기온 옥영경 2006-08-02 2093
960 111 계자 여는 날, 2006. 7.31.달날. 장마 끝에 뙤약볕 옥영경 2006-08-01 1667
959 2006.7.30.해날 / 111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06-07-31 165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