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28.쇠날. 맑음

조회 수 1195 추천 수 0 2006.05.09 15:09:00

2006.4.28.쇠날. 맑음

저수지로 아침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나무로 배도 띄웠지요.
아카시아도 만발하고 철쭉이 타올랐습니다.
왼갖 봄꽃들이 온 산을 덮었더이다.
다녀와서는 두부를 만들던 과정을 정성껏 기록으로 남겼지요.

손말로 동물이름을 익혔는데,
넘의말시간도 빙고네 동물농장에서 놀았으며,
연극놀이 역시 닭장이야기를 몸으로 만들었지요.
동물을 주제로 연결고리를 가진 시간들이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974 2011. 6.30.나무날. 서울 오는 길 위 빗방울 / 이동학교 마침표 옥영경 2011-07-11 1334
973 2012. 2.18.흙날. 맑음 옥영경 2012-02-24 1334
972 7월 30일, 첫 포도 옥영경 2004-08-05 1335
971 2012. 5.19.흙날. 맑음 옥영경 2012-06-02 1335
970 2007. 9.16.해날. 비 옥영경 2007-10-01 1336
969 2009. 4.21.불날. 바람 불고 간간이 빗방울 흩뿌리다 옥영경 2009-05-07 1336
968 138 계자 여는 날, 2010. 7.25.해날. 먼 하늘 먹구름 옥영경 2010-08-02 1336
967 2월 20일 해날, 꼴새가 달라진 학교 운동장 옥영경 2005-02-26 1337
966 2007. 1.16-18.불-나무날. 맑았던 날들 옥영경 2007-01-20 1337
965 2008. 5.30.쇠날. 소나기 옥영경 2008-06-09 1337
964 2009. 4.22.물날. 가을하늘 같이 맑은 그러나 바람 거친 옥영경 2009-05-07 1337
963 2011. 6.27.달날. 볕이 옥영경 2011-07-11 1337
962 11월 16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4-11-24 1338
961 12월 8일 물날 흐림 옥영경 2004-12-10 1338
960 2005.10.6.나무날.아이들 소리 같은 가을 하늘 옥영경 2005-10-08 1338
959 2007. 4. 3.불날. 내려간 기온 옥영경 2007-04-16 1338
958 143 계자 갈무리글 옥영경 2011-01-18 1338
957 [바르셀로나 통신 9] 2018. 7.22.해날. 드물게 저녁 소나기 다녀간 / 여름 밥상 옥영경 2018-07-23 1338
956 4월 18일 달날 여름날 마른번개 천둥 치듯 옥영경 2005-04-23 1339
955 6월 21일 불날 낮에 물 한 번 끼얹어야 했던 옥영경 2005-06-23 133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