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조회 수 942 추천 수 0 2004.12.28 14:35:00
도형이네,혜린이네,저희 이렇게 셋이서 나란히 오다가 고속도로에서 점심을 먹고 따로따로 출발했습니다. 저희는 온양에 혜연이 할머니댁에 들려 모시고 저녁 늦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밀린 빨래하고 청소도하고 목욕도하고 이제야 정신이 듭니다. 혜연이가 제일 먼저 일어나 우리식구를 깨웁니다. 자는것과 일어나는 것은 물꼬에서와 같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 집에 손님이 오면 잘 안되더군요.
물꼬에서는 조용히 편히 쉬고 계시는지요? 시끄럽던 학교가 고요함속에 있겠지요?

옥영경

2004.12.28 00:00:00
*.155.246.137


웬걸요,
류옥하다 선수만으로도 학교야 들썩하지요.
게다,
역시나 손님 드나들구요.
오늘은 읍내 나갔다 오는 길에 정근이 해니도 실어와
운동장에서 폭죽도 터뜨렸답니다.
아이들 이제 올려보내고 잠시 들어와봤네요.
혜연이(옛날 혜연이 말고-아이들 표현)가
집안살림 한 몫 하잖을까 짐작해봅니다.

한 해,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시지요,
어느 분한테 엄포 있어야 하는 것?)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653
2398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 김도형 2005-01-01 1049
2397 새해... [1] 나현,령 2004-12-31 931
2396 [답글]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 『유민이아빠 2005-01-01 996
2395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4] 신상범 2004-12-31 1031
2394 상범샘!꼭 보세요 『유민이아빠 2004-12-31 1029
2393 물꼬 선생님들꼐 천사표|악마표 2004-12-30 1009
2392 옥샘~~ secret [1] 해달뫼 2004-12-29 1
2391 안녕하세여.. [12] 기표 2004-12-29 882
2390 부천에서 [1] 혜규빠 2004-12-28 974
2389 한 해의 마무리 [1] 도형엄마 2004-12-28 974
» 이제야... [1] 혜연맘 2004-12-28 942
2387 무거운 짐을 벗어내고......옥샘....죄송합니다.. [2] 김덕종 2004-12-27 955
2386 매듭잔치의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큰뫼 2004-12-27 1326
2385 푹쉬면서... [1] 정미혜 2004-12-27 1090
2384 집에 돌아와서... [2] 채은이 엄마 2004-12-27 905
2383 눈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image 알고지비 2004-12-27 924
2382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1007
2381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66
2380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12
2379 매듭잔치 file [1] 도형빠 2004-12-27 89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