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한해를보냅니다

조회 수 965 추천 수 0 2005.01.01 04:07:00
창욱이고모 *.117.108.197
저에겐 너무 어려웠던 날들을 보냈습니다
부지런한 물꼬식구들은 후회없이 지난해를 보냈겠지요
그래두 물꼬를알게돼 설레는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두배세배로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동남아쪽이 어려운일을 당했습니다
해를보내며 어려운일을 당해 안타깝네요
방콕가신다는 옥샘일정에 차질은없는지...
자연을 너무 이용만하니 일이 더 커진것같지요
해변가에 호텔만없었어도 사람들피해는 조금줄지 않았을까 하는맘이네요
자연이 사람들의 이기심을 호되게 꼬집은것 같아요
우리보다 어렵게사는 사람들 복구지원도 의료지원도 제대로 안돼는걸 보니
기왕 생길일이었다면 잘사는 쪽에서 생겼음하는 맘도 드네요
사람은 파도앞에서 바람앞에서 너무 작은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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