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꼬 둘러보러왔습니다

조회 수 1104 추천 수 0 2005.01.04 00:08:00
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8살, 1살아래인 7살 두아들 엄마입니다
예전 TV에서 본적은 있었지만,,,
저희 큰아이가 학교에 갈 나이가 되니
이제서야 찾게 되었답니다..
TV에서 처음 접했을 때부터 띄엄띄엄 고민해온 것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필요성이나 중요성을 느끼는 중이랍니다
물꼬 홈페이지를 둘러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일단은 제가 알아보지 못할 언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 이해는 못하지만,, 열심히 읽어보았지요.. ^^;
특히 학부모님들 글을 보면 참 말씀들을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편이 못되어서 이렇게 글 남기는것도
한참을 고민하였습니다
너무 늦게 방문한 탓으로 겨울행사에 참여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그리고, 입학에 관한것도 늦게 접한터라 생각할 여유도 지원할 시기도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입학때까지 생각 또 생각하고,,,
그때까지는 계절학교에 한번이상 참여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입학에 관련된 글을 보니 두려운 마음이 앞섭니다.
소개서에 면접까지 ... 그리고 아이들과 떨어져 생활한다는것이 젤루
걱정됩니다..
오늘 큰아이에게 은근슬쩍 물어봤답니다..
아주 좋은 학교가 있는데.. 그학교에 다니면 어떨까 하고 말이죠..
대신 엄마랑 아빠랑 함께 생활하지못할수도 있다고,,,,
첫마디가 그건 싫다고 합니다... ㅠㅠ
하지만,, 계절학교에 참여하다 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겠지요..
생각처럼,, 입학 경쟁(?)률이 높을듯 싶어 걱정이 됩니다..
만약 입학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계절학교는 계속 보내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물꼬 방문과 계절학교 참여,, 그리고 물꼬 후원까지
물꼬와의 인연이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제 넋두리와 푸념같은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겨찾기에 추가한 만큼 말처럼,,, 즐겨 찾아와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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