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회 수 995 추천 수 0 2005.01.14 16:01:00
안녕하세요. 풀무원 자연을 담는 큰 그릇 기획자 송명호입니다.

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전히 모든 분들이 잘 계실 거라 믿는데 겨울학교는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그때 만났던 아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교와 그 마을이

문득문득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아직 이름도 제대로 외워주지 못했던 제가 부끄럽지만

그 기억이 참으로 오래 남아 있답니다.

선생님, 그리고 애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추운 겨울 좋은 추억들로 따뜻해지기를 기원합니다.

ps. 혹시 사보를 받아보셨는지요. 제대로 자유학교 물꼬를
그려나갔는지 물꼬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최근 독자분들이 엽서를 보내주신 것을 보면 참 좋았다 하시던데
그것이 참 뿌듯하긴 했지만 혹시 괴롭혀드린 결과가 아닌지도 궁금하네요.
그렇게 되었다면 참 죄송스러운 일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219
5898 그동안 감사하엿습니다 secret 정해정 2004-05-31  
5897 옥선생님께 secret [2] 성/현빈 맘 2004-12-23  
5896 옥샘 전화한번 부탁드릴께요. secret 관리자3 2005-03-20  
5895 물꼬방문에 앞서서 secret 정은영 2005-05-31  
5894 눈이 아주 예쁘게 내렸습니다. secret [1] 장선진 2006-12-17  
5893 조만간 가네요... secret 장선진 2007-07-25  
5892 물꼬 선생님 안녕하세요 secret 김정미 2008-01-09  
5891 125계자 신청 secret 수나 엄마 2008-06-27  
5890 아옥샘 정우요 서정우요!! secret 최지윤 2008-07-10  
5889 겨울계자관련 secret [1] 김수정 2008-12-21  
5888 정인이는 어찌할지 물어봐주세요 secret [3] 최영미 2009-07-28  
5887 옥샘~ secret [1] 전경준 2009-10-23  
5886 옥샘 하나더 여쭤볼게있습니다. secret [1] 전경준 2009-12-08  
5885 옥샘께! secret [2] 김유정 2009-12-26  
5884 옥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ecret [1] 김수진 2010-01-01  
5883 옥샘! 조용하게말할게여 ㅋ secret [1] 전경준 2010-01-11  
5882 새끼일꾼 계좌 이제야 입금했어요 secret [1] 2010-01-20  
5881 옥샘 !! 죄송하지만요... secret [1] 세훈 2010-03-20  
5880 새끼일꾼 계자에 관해 secret [1] 오인영 2010-07-14  
5879 옥쌤~ secret [1] 김아람 2010-07-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