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들 안녕하세요?
어제 집에 잘 도착했어요.
제가 많이 아플때 잘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한밤중에 기침을 심하게 할때 따뜻한물도 갖다주시고, 목에 파스도
붙여주신 상범샘 고맙습니다.
다음번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더 신나게 놀고 싶어요.
샘들 모두 모두 감사하고요 건강하세요.
승현샘 산과들시간에 저랑 신나게 놀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재혁엄마입니다.
샘들 정말 감사합니다. 재혁이가 많이 아파서 고생많으셨죠.
어제밤에도 밤새 기침이 심해서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풍욕하고 따뜻한 물을 계속 먹였더니 조금 나아진것 같네요.
반쪽이 된 모습에 마음은 아팠지만 2주새 훌쩍 커진 재혁이가 듬직해
보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재혁....재혁...
네가...참말로 곽재혁이란말이n!!!!
마지막날!!나랑 신발장 청소를 같이했던...!!!!!!!
많이컸다...((ㅜ.ㅜ)세월 참 빠르군~
난 니가 암전한 요조신사(?)인줄만 알았는데 말잘한다..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