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번째 계자를 준비하면서...

조회 수 1005 추천 수 0 2005.01.18 21:41:00
백두번째 계자에 신청한 7세손희주 어린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처음이라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서툴러서요..
아이들이 밖에서 놀다보면 옷이 더러워질텐데 매일매일
갈아입을 수 있도록 여벌옷을 준비해야 하는지...
여벌신발도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자세하게 필요목록을 알려주시면 큰도움이 될 듯...
그리고 밑반찬목록좀 알려주심 안돼요?
뭘 준비해야 할지...
멸치볶음이나 김볶음같은것도 돼나요?

희주와 저희는 물꼬계자에 참석하기위해
다음주에 한국으로 갑니다.
뵙고 싶은 선생님들...
영동역에서 뵐께요.

전순정

2005.01.18 00:00:00
*.155.246.137

아이들을 맞기전에 전화주신다구요?
저는 27일날 한국에 가는데 연락이 잘 안될것같아서요.
미리 메일로 연락부탁드려요..
chun0315@paran.com

승현샘

2005.01.18 00:00:00
*.155.246.137

옷은 적당히 준비하세요..매일 세탁해서 아이가 입도록 하구요. 옷이 정 없으면 물꼬 옷을 입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범샘이 전화나 이메일을 드릴것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권호정

2005.01.19 00:00:00
*.155.246.137

곧 전화 가시겠지만... 깝깝한 엄마 맘을 알기에....한마디...1주일간이니까...따뜻한 겉옷, 장갑, 모자, 목도리. 내복... 양말은 그래도 5-6켤래(넘 많을까요? 하지만 한꺼번에 3-4켤래씩도 껴 신으니...), 윗옷 2, 바지는 그래도 3벌은 준비해야 하지않을까요? 신발도 물론 한켤래 더...(썰매타다 젖으니까요) 또 생각나면 적어보지요. 밑반찬이야 양만 좀 넉넉하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0355
2458 2006 여름 어린이 청소년 낙원촌 개최 안내 산안마을사람 2006-06-29 935
2457 도착했습니다. [7] 함형길 2005-08-13 935
2456 도착 잘 하였습니다. [2] 큰뫼 2005-06-13 935
2455 상범샘, 희정샘 축하드려요. 호준이 2004-12-13 935
2454 벌써 물꼬 생각에 몸이.. ㅋㅋ 장선진 2004-12-06 935
2453 도착 하였습니다. [4] 정근이네 2004-11-29 935
2452 물꼬의 미래를 그려보며 정광미 2004-11-16 935
2451 2005학년도 강화도 마리학교 신입 학생 및 가정을 모십니다. 마리학교 2004-11-15 935
2450 98계자 서울역 도착 사진10 file 김민재 2004-08-28 935
2449 그래도 행복한 ... [2] 정미혜 2004-05-12 935
2448 큰뫼의 농사 이야기 15 (못자리) 나령 빠 2004-04-19 935
2447 발해해상항로 뗏목탐사 발해1300호 혼령이시여 movie 독도할미꽃 2003-05-06 935
2446 제시카?! [1] 성재 2009-08-01 934
2445 어느새 중1이에요!! [2] 공연규 2008-03-13 934
2444 오랜만이에요- [2] 김소희 2006-05-17 934
2443 집에잘도착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1] 형준 2005-01-19 934
2442 [답글] 잘 도착했습니다. [1] 채은이 엄마 2004-09-13 934
2441 령이의 약속은 지켜집니다. [2] 나령빠 2004-05-05 934
2440 가을날의 여유로움... 순영이 2003-10-13 934
2439 엄마께서 하다 옷 보내신데요~ 승환v 2003-06-11 93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