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를 타다.

조회 수 954 추천 수 0 2005.01.25 09:18:00
이번엔 가족이 모두 성우리조트엘 갔었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리프트엔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우리를 기다리는 코치선생님의 목은 길게 늘어져 있었네요.
난 일어서지도 못하겠던데 역시 아이들의 습득속도는 엄청 빠릅니다.
일어서기 연습에 열심인 아빠를 제치고 도형인 1단계를 지나 2단계,
3단계 그리고 4단계까지 돌파를 하데요.
올 겨울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가 볼 요량입니다.
스노우보드! 그거 참 재미있데요.
그런데 안타까운 일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는 겁니다.
우리의 코치선생님은 전문가임에도
완벽한 보호장구를 하고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큰뫼

2005.01.25 00:00:00
*.155.246.137

와, 도형이 멋있다.
나현, 령이는 인사동 행사 참여하고, 한강 강변 산책, 아차산 등반을 했답니다.
강변을 거닌 후에 나현 전화와서 하는 말이
"아빠 날씨가 많이 흐렸는데 이곳은 이게 맑은 날씨래요."
그러곤 밤에 기침을 조금 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504
2478 [답글] 아, 혜지... 옥영경 2008-06-08 933
2477 너무 감사드려요!! 지은엄마 2006-08-14 933
2476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933
2475 안부인사드립니다. [1] 채은이 엄마 2004-11-08 933
2474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01 933
2473 발해해상항로 뗏목탐사 발해1300호 혼령이시여 movie 독도할미꽃 2003-05-06 933
2472 영동 연극터 그리고 뒷풀이 예님이네 2002-07-29 933
2471 그래, 고맙구나... 신상범 2002-01-09 933
2470 대해리의 봄날 막바지에 합류해서.... [8] 희중샘 2008-05-18 932
2469 오랜만이에요- [2] 김소희 2006-05-17 932
2468 아직 이동 중입니다. [6] 성현빈맘 2005-08-23 932
2467 도착했습니다. [7] 함형길 2005-08-13 932
2466 안녕하세요 [4] 기표 2005-06-21 932
2465 도착 잘 하였습니다. [2] 큰뫼 2005-06-13 932
2464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김효숙 2005-02-06 932
2463 령이의 약속은 지켜집니다. [2] 나령빠 2004-05-05 932
2462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3] 신상범 2003-10-23 932
2461 질문 몇가지 천유상 2002-12-30 932
2460 너무 늦은 시간이라... 유승희 2001-12-21 932
2459 저두!싸이주소! 경이 2010-01-23 93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