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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0 17:29:00
김원석
*.74.104.246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419
물날때까지는 물꼬에 3일있었는지 일주일있었는지 구별이 안갔지만
쇠날 밤이되니까 그동안 물꼬에있었던시간이 너무짧게있었다는 생각이들면서 눈물이조금씩흘러내렸다.
하지만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고 물꼬를 떠나긴 싫었다.
그래서 감자를 먹으면서 눈물을 참았다.
다시 물꼬에 온다면 14박15일을 있고싶다.
그리고 5박6일동안 우리를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샘님이 보살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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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419&act=trackback&key=f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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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샘
2005.01.30 00:00:00
*.155.246.137
그래 원석아 ...난 지금도 잠바 입고 자던 네 모습이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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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경
2005.01.30 00:00:00
*.155.246.137
ㅎㅎㅎ 원석아 선생님이 계속 성원이라고 잘못 불렀지?
선생님이 아는 아이중에 성원이가 있었는데 너랑 조금 닮았거든
정말 미안했어. 남은 방학 잘 보내고 건강하게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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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근
2005.01.30 00:00:00
*.155.246.137
아....
원석이.
아직도 맘에 걸리는구나.
눈싸움하다 결국 내가 널 울리고 말았으니....
미안해, 원석아.
다음엔 그런 일 없을 테니, 꼭 다시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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