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번째 선생님들 수고 많으시지요

조회 수 912 추천 수 0 2005.02.01 14:01:00
백두번째 계자에 참여한 권도윤,순범 엄마 김혜영 입니다. 이제 4학년이 된 아이들인데도 떨어져 있으니 별별 걱정이 다 입니다. 순범이는 무지 시끄럽고 장난 꾸러기 이지만 겁도 많아서 밤에 화장실을 못가 실수를 할까봐 제일 걱정이되네요. 선생님께 꼭 말씀드릴 거라 했었는데 .. 도윤이도 자기전에 꼭 엄마를 찾거든요. .. 선생님들 힘들게 하면 안되는데 걱정이예요. 혹시 이글을 보시면 답장은 안해주셔도 되구요 엄마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도윤이가 소식을 전하지 못해 엄마가 답답해 할까봐 걱정할 것 같아요. 그리구요 너무 추워진 날씨에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선생님!!! 영동역에서 선생님들 얼굴 처음 뵈었는데 그냥 마구 신뢰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아이들은 환경이 달라 힘들다고 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학교가 될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215
2518 설 잘 지내셨나요? [1] 김지민 2005-02-10 990
2517 멋진 우식이예요 ^ ^ [2] 정우식 2005-02-10 925
2516 맛있던 군고구마 [4] 명대호 2005-02-07 1040
2515 백두번째 계자를 마치고(영동역에서) file [2] 정광미 2005-02-06 1049
2514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김효숙 2005-02-06 925
2513 나 괜찮게 도착했㉧ㅓ요! [2] ★세영★ 2005-02-06 959
2512 물꼬에갔다와서 [4] 오세훈 2005-02-06 978
2511 백두번째물꼬를 다녀와서. [4] 오인영 2005-02-06 970
2510 도현이 집에 왔어용 file [3] 안도현 2005-02-05 955
2509 너무 좋았던가 봐요 김혜영 2005-02-05 914
2508 설 잘 보내세요 재홍집 2005-02-05 900
2507 여러샘에게 [4] 김기환 2005-02-05 1012
2506 도윤이 순범이요~ [3] 김혜영 2005-02-05 1126
2505 백두번째 계자에 수고하신 모든 샘들께 감사드립니다. [1] 영인맘 2005-02-05 1007
2504 물꼬를 알고 있는 행운맘^^ 이상미 2005-02-04 1007
2503 옥샘^^;; 지민 2005-02-04 950
2502 건강들하신지요? 성/현빈맘 2005-02-04 1024
2501 후기...1 [1] 유정화 2005-02-03 936
2500 [답글] 성빈 이에요^*^*^^*^-^ 유정화 2005-02-03 893
2499 두 밤만 자면 만나네요 김혜영 2005-02-03 9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