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번째 선생님들 수고 많으시지요

조회 수 917 추천 수 0 2005.02.01 14:01:00
백두번째 계자에 참여한 권도윤,순범 엄마 김혜영 입니다. 이제 4학년이 된 아이들인데도 떨어져 있으니 별별 걱정이 다 입니다. 순범이는 무지 시끄럽고 장난 꾸러기 이지만 겁도 많아서 밤에 화장실을 못가 실수를 할까봐 제일 걱정이되네요. 선생님께 꼭 말씀드릴 거라 했었는데 .. 도윤이도 자기전에 꼭 엄마를 찾거든요. .. 선생님들 힘들게 하면 안되는데 걱정이예요. 혹시 이글을 보시면 답장은 안해주셔도 되구요 엄마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도윤이가 소식을 전하지 못해 엄마가 답답해 할까봐 걱정할 것 같아요. 그리구요 너무 추워진 날씨에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선생님!!! 영동역에서 선생님들 얼굴 처음 뵈었는데 그냥 마구 신뢰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아이들은 환경이 달라 힘들다고 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학교가 될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752
2498 모든샘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석맘 2005-02-03 971
2497 드디어 물꼬가 트였군요!!! 김혜영 2005-02-02 956
2496 죄송하고 감사해서..... 영석엄마 2005-02-02 915
2495 옥샘 보셔요 배정원 2005-02-02 913
2494 기차표 사고나서 [3] 장선진 2005-02-02 993
2493 너무 추운데.. 아이들은 잘 있나요? 희주모친 2005-02-02 962
2492 안녕하세요?? 은비 입니다~ file [1] ㉧ㅣ은 ㉥ㅣ 2005-02-01 974
2491 재미 동희 김동희 2005-02-01 938
» 백두번째 선생님들 수고 많으시지요 김혜영 2005-02-01 917
2489 조금 늦었습니다..^^ [1] 김상수 2005-02-01 997
2488 성빈 이에요^*^*^^*^-^ [1] 성빈이 2005-01-31 1060
2487 소진이 가족 사진 file 소진 2005-01-31 1015
2486 소진이 가족 사진 file 소진 2005-01-31 966
2485 풍물 소진 2005-01-31 916
2484 계자 참가 후기 동희아빠 2005-01-31 936
2483 혜린이도 잘 다녀왔습니다. 박윤희 2005-01-31 1034
2482 감사했습니다. 성/현빈맘 2005-01-31 981
2481 거기에 학교가 있었다. [4] 김숙희 2005-01-31 974
2480 살아 꿈틀대는 물꼬. [3] 권이근 2005-01-30 929
2479 처음 품앗이 일꾼으로 다녀와서 [3] 호남경 2005-01-30 96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