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잘 하였습니다.

조회 수 1307 추천 수 0 2005.02.13 22:39:00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전에..표정연기 왼쪽부터 하다,나현,령>

정확히 10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기분 좋았던 이틀이었습니다.
한 해의 설계를 시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애들 3명은 황간을 빠져 나가기 전에 잠이 들어
안동에서 일어 났습니다.
늦었지만 식은 밥이 있어 김치뽁은밥으로 저녁 준비를 합니다.
지용이네와 하늘이네가 있어 더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무거운 나무를 날라 운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치신 정근빠님과 채은규경빠님 빠른 회복을 빕니다.
모든 밥알님들 애쓰셨습니다.

혜규빠

2005.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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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고속도로...
느지막히 여유있게 출발했습니다. 임산에서 주유하시는 도형아버님을 뒤로 하고 혜연이 아버님이 그야말로 쏜살같이 달렸는데, 그야말로 순식간에 도착했습니다. GPS란 놈 참 똑똑하더군요... 서울 톨게이트를 빠져나왔는데 그야말로 두눈이 번쩍뜨일 전화한통... 도형아버님이 일산에 거의 다 왔다고...
어제 고속도로는 하늘을 나는 길 같았습니다...
밥알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도형빠

2005.02.14 00:00:00
*.155.246.137

일산에 거의 다 온게 아니고 북수원 지났다고 전화했습지요.
주유하는 시간 동안 만큼 뒤에 도착했네요.
3월 모임때 뵙지요.

한태현

2005.02.16 00:00:00
*.155.246.137

신입 두 가족을 초대해 주신 데 감사 드립니다. 2월 중으로 미리 연락 드리고 최대한 조직하여 꼭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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