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단체 도착 인사..

조회 수 1124 추천 수 0 2005.02.15 11:19:00
거창으로 향하는 길에 갈비탕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애들은 피곤하지도 않은지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천방지축으로 몰려다니더라구요. 어머니들은 맥주 한잔씩 하시고 일찍 잠자리에 드셨습니다. 어젠 피곤해서인지 집에서 쉬시고 오늘 지리산엘 간다는데 새벽에 비가 흩뿌려서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밥알님들, 그리고 예비 밥알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홀아비가 되신 아버님들 잘 챙겨 드시고, 회장님, 총무님 병원 꼭 들리시구요.
옥샘, 잘 다녀오시고. 희정샘, 상범샘, 몸 성히 다녀오세요. 무척 보고 싶을 것 같네요. 삼촌도 건강하시구요. 그럼 이만... 다음달에 뵐게요.

김희정

2005.02.18 00:00:00
*.155.246.137

우와... 지리산!!!~!!!
나도 지리산 가고 싶다.
몇년전 이맘때 아이젠도 없이 올랐던 그 기억이...
죽을 것 같이 힘들었는데,
천왕봉의 빙화를 보는 순간 모두 사라져 버린 고통!!!
애들도 엄마들도 넘 좋겠다.
나도 따라갈걸!!!
지금은 서울로 다들 돌아가셨을까요?
좋은 시간 되셨기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6852
3378 샘들~~~~!!! 세인이예요~~~~!! [2] 이세인 2005-02-11 1027
3377 <아궁이 불때다가~> [3] 정예토맘 2005-02-12 1267
3376 이제야 감사 인사 드리네요. 용균엄마 2005-02-12 1122
3375 두번째네요. [4] 은결아빠 2005-02-13 1202
3374 도착 잘 하였습니다. file [3] 큰뫼 2005-02-13 1329
3373 [답글] 백두번째 계자를 마치고(영동역에서) 옥영경 2005-02-14 962
3372 잘 도착했습니다. [2] 채은엄마 2005-02-14 1135
3371 잘 도착했습니다. 도형빠 2005-02-14 1104
3370 엄마께 [5] 류옥하다 2005-02-14 1314
» 늦은 단체 도착 인사.. [1] 예린 아빠 2005-02-15 1124
3368 울님들 모두............ 꼭!! image 강수현 2005-02-16 1169
3367 큰뫼 농(農) 얘기 38 고추씨앗의 파종(싹 튀우기) 큰뫼 2005-02-16 4520
3366 [답글] 상범, 희정 샘... [1] 성학 아빠 2005-02-17 1186
3365 크으은 소오식! [8] 자유학교물꼬 2005-02-18 1476
3364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손희주 엄마 2005-02-18 1205
336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2] 이용주 2005-02-19 1101
3362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277
3361 <진눈깨비 내리는 산골마을~> [2] 정예토맘 2005-02-19 1199
3360 평가서 보냈습니다. 천유상 2005-02-20 1124
3359 평가서 보냈습니다. 호남경 2005-02-21 104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