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조회 수 1107 추천 수 0 2005.02.19 13:18:00
안녕하세요. 이용주입니다.^0^
진작 연락을 했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몇자 적어보렵니다.
벌써 여름이 지나고... 가을... 겨울이 지나가고 있네요.
샘들과 아이들은 모두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론,물꼬에도 행복과 사랑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요즘 물꼬에서 지내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요.
그곳이 그리워서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샘들과 아이들... 그리고 많은 분들...

참~!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온것 같아요.
이젠 그때가 그리울 뿐입니다. ㅡㅡ;;

강원도에는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어요.
온 세상이 하얀세상으로 변했어요.
눈이란건 참 좋은것 같아요. 온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잖아요.
눈처럼 사람 마음도 보는 시선도... 깨끗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하지만,우리 물꼬 아이들은 마음도 보는 시선도 웃음도 사랑도...
모든게 깨끗하고 순수하잖아요. 보고싶은 아이들 입니다.

이번에 교육청에서 근무를 하면서...
자료들을 많이 모으고 있어요. 물꼬에 도움이 될수있는...
여러 나라들 대해 알수 있는 비디오 테입을 어제 보냈어요.
언젠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볼수있는 책을 세권 보냈구요.

조금이나마 멀리서라도 물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5월달쯤에 선진샘. 나윤샘이랑 시간을 맞쳐서...
물꼬 갈 생각입니다. 이제 휴가를 쓸수있거든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몸 건강하시구요.
다시 추워진다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언제나 항상 물꼬를 사랑합니다.

나현,령,하다

2005.02.19 00:00:00
*.155.246.137

용주샘 보고싶어요.
빨리좀와요.
용주샘 잘 지내세요?
그리고 꼭 오실꺼지요?

이용주

2005.02.21 00:00:00
*.155.246.137

나현. 령. 하다. 너희들이 쓴거야?
샘도 너희들이 보고싶단다.
잘지내지? 정말 보고싶구나...
4월달이나 5월달에 꼭갈께.
기다리고 있어. 가면 반갑게 반겨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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