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가 해달뫼 온지 어느새 1주일이 지났네요.
나현, 령이랑 같이 치과도 다녀왔고 같이 삼척 환선굴로 해서 동해안으로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 며칠전부터 나현, 령이랑 하우스에서 잠깐씩 일도 거들기도 하구요.
이제 봄일이 시작되었거든요.
그러곤 주로 밖에서 뛰어노는 편입니다. 자전거도 타고 퀵보드도 타고 롤로브레이드도 타구요.
손풀기와 하루재기도 거의 안빼먹고 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애들을 위해 하루에 한편씩 영화 다운로드 받아 보여주고 있어요.
원령공주, 해리포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 크리스마스의 악몽, 로빈훗, 아더왕의 검 등등..
그러다 보니 어느새 1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얼라 셋 키워보이 넷키우고 싶은 맴이 들던데요~
얼라들은 아무리 추워도 밖에서 놀 줄 알아야합니데이~
그래야 튼튼해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