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는 요즘...

조회 수 1656 추천 수 0 2005.02.21 19:43:00
하다가 해달뫼 온지 어느새 1주일이 지났네요.

나현, 령이랑 같이 치과도 다녀왔고 같이 삼척 환선굴로 해서 동해안으로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 며칠전부터 나현, 령이랑 하우스에서 잠깐씩 일도 거들기도 하구요.

이제 봄일이 시작되었거든요.

그러곤 주로 밖에서 뛰어노는 편입니다. 자전거도 타고 퀵보드도 타고 롤로브레이드도 타구요.
손풀기와 하루재기도 거의 안빼먹고 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애들을 위해 하루에 한편씩 영화 다운로드 받아 보여주고 있어요.

원령공주, 해리포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 크리스마스의 악몽, 로빈훗, 아더왕의 검 등등..

그러다 보니 어느새 1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정예토맘

2005.02.21 00:00:00
*.155.246.137

이참에 셋 키우시지요~ ㅎㅎㅎ
얼라 셋 키워보이 넷키우고 싶은 맴이 들던데요~

얼라들은 아무리 추워도 밖에서 놀 줄 알아야합니데이~
그래야 튼튼해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꾸벅!

해달뫼

2005.02.23 00:00:00
*.155.246.137

정예토맘님~~^^
말씀처럼 이참에 셋 키울까요??하하하~~~
추워서 손발, 귀,얼굴이 빨갛게 얼어도 들어올 생각들을 안하네요.

참, 메일은 잘 받았습니다.
애들 아빠 메일로 들어와서 어제서야 제가 읽어 보았네요.
한번 전화드린다는게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말입니다.
오늘 정월대보름, 잘 보내시고 정예토맘님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3258
2558 [답글] 잘 지내고 계시죠? [1] 신상범 2005-03-01 1083
2557 잘 지내고 계시죠? [1] 황경희 2005-02-25 1085
2556 구비구비 구주령을 넘어... file 해달뫼 2005-02-25 1621
2555 영양군 정월대보름 행사 - 달집태우기 [1] 해달뫼 2005-02-25 1482
2554 정월대보름 맞이.. [1] 성/현빈맘 2005-02-24 1093
2553 겨울에 물꼬에 눈이 왔었을 때...05년 등이 푸른 햇살의 물꼬에서 file [2] 승현샘 2005-02-24 1189
2552 신나는 정월 대보름! [4] 김희정 2005-02-23 1200
2551 창욱이가입학을합니다 [2] 창욱이고모 2005-02-23 1295
2550 동네방네 알립니다! [10] 신상범 2005-02-22 1188
2549 청소년 단만극장 신호등에 참가할 팀을 모집합니다. image 이진 2005-02-22 1334
» 하다는 요즘... file [2] 해달뫼 2005-02-21 1656
2547 저만 늦은게 아니었군요.^^ [5] 김숙희 2005-02-21 1059
2546 평가서 보냈습니다. 호남경 2005-02-21 1039
2545 평가서 보냈습니다. 천유상 2005-02-20 1120
2544 <진눈깨비 내리는 산골마을~> [2] 정예토맘 2005-02-19 1194
2543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263
254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2] 이용주 2005-02-19 1097
2541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손희주 엄마 2005-02-18 1202
2540 크으은 소오식! [8] 자유학교물꼬 2005-02-18 1470
2539 [답글] 상범, 희정 샘... [1] 성학 아빠 2005-02-17 118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