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243 추천 수 0 2005.03.07 09:32:00
혜린아빠와 같이 와서 그런지 혼자 오는 길보다는 훨씬 편하고 쉽게 왔습니다.
길도 막히지 않고...
약 3시간 반을 달려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곶감집(이름도 잘 지어요) 환경이 너무 좋아서
여인숙에서 모텔로 옮긴 기분입니다.
전망좋고, 학교랑 가깝고.
아이들이 불편함 적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혜규빠

2005.03.07 00:00:00
*.155.246.137

도형이아버님 덕분에 짚 앞까지 편히 왔습니다. 오징어도 한마리 얻었고요. 아무래도 도형이아버님 손바닥 안으로 이사를 해야 할 듯 합니다. ^^ 금요일 밤 10시 불가마앞에서 간소한 보은행사를 할까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참석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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