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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17:39:00
혜연이엄마
*.211.80.58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677
몸이 좋지 않아서 저는 줄곳 졸면서 왔습니다. 혜연이 아빠도 힘들었을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달음에 집에 왔습니다. 성연이가 출발하면서 바로 잠들고 차도 밀리지 않아 10시50분쯤 잘 도착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심심하다면서 지루해하더니 학교에가서는 얼굴 한번 보여주지 않고 신나게 노는 혜연이를 보면서 안심을 했습니다.
애쓰시는 선생님과 발알식구들 ,삼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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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677&act=trackback&key=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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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뫼
2005.03.10 00:00:00
*.155.246.137
봄이니 만큼 훌훌 털고 일어나십시요.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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