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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뻐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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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4 14:01:00
혜연빠
*.37.38.30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700
아직도 온 몸이 뻐근합니다. 그러나 기분은 상쾌합니다. 오랜만에 칼 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노동하였습니다. 노동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지요.
저희도 막히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다음 모임까지 혜린 어머니 건강하시고 예린아버님 빨리 낳으시고 다른 밥알님들 모두 행복하소서....
다음 모임에서는 모두 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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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700&act=trackback&key=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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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현
2005.03.14 00:00:00
*.155.246.137
너무 고생하셨어요. 내가 해 보니 언 땅에 말뚝을 박는 일이 쉽지 않던데 그 걸 다 혼자서.. 기회 닿으면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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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빠
2005.03.15 00:00:00
*.155.246.137
혜연빠는 고기를 못 드시는데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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