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인사를....

조회 수 1502 추천 수 0 2005.03.15 00:29:00
잘 지내시지요 그 큰일을 낸 현서 엄마 입니다
3학년이 되어 그럭저럭 바쁜척 하느라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상처는 잘 아물었고요 장난과 호기심은 여전합니다
다시 여름 캠프에 보낸다 하니 쓰러지는 군요 하하
우연히 여기에 적힌 글을 보니 방문을 할수도 있는것 같은데 기회가 닿으면
방문을 하고 싶네요. 가면서 산 영동곶감 너무 맛나고요 여름에 다시 현서를 좀...
체력 훈련 시키고 있습니다 그때 뵙지요 안녕히 계세요

승현샘

2005.03.15 00:00:00
*.155.246.137

현서가 다 나았다니 ..다행입니다.
마지막날 병원에 데려가면서
엄마한테 혼나지는 않을까 마음 졸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병원 간호사 누나에게 주사 아파요? 하면서 묻더 현서가
보고 싶네요. 개구쟁이이지만, 맑고 푸른 현서이기에 너무 즐거운 겨울을 보냈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425
4960 잘도착했어요 [2] 윤지 2011-07-25 1556
4959 안녕하세요. [2] 기요미유진킴 2012-03-22 1555
4958 집에 돌아왔습니다. [1] 채은엄마 2005-03-22 1555
4957 은결이예여~ [4] 은빛물결 2011-01-22 1554
4956 잘 도착했습니다....^^ [1] 별바람 2011-08-14 1553
4955 [직무]아카펠라를 활용한 즐거운 음악시간 <행복한 2학기 에듀니티 집합연수> image 에듀니티 2011-07-18 1551
4954 기분 좋은 뻐근함 [2] 혜연빠 2005-03-14 1551
4953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550
4952 무사귀환! [8] 옥영경 2012-04-03 1549
4951 수학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옛 이야기 <옛날 옛날에 셈돌이가> image [1] 민들레출판사 2008-09-04 1549
4950 ^^ [1] 정유진 2005-03-17 1549
4949 아직은 물꼬 1 [2] 희중 2016-01-08 1548
4948 잘 도착했어요ㅎㅎ [1] 휘령 2016-10-23 1547
4947 옥쌤! [1] 인영 2011-11-24 1547
4946 다양한 생각이 공유하는 멋진 세상 만드시기를. . . [2] 임성숙 2008-08-13 1547
4945 Re..우리 고향도 컴퓨터 있다 서연이언니얌 2001-08-20 1547
4944 Re..정말 오랜만이네요... 허윤희 2001-07-14 1546
4943 146계자/...... [16] 해온 2011-08-12 1545
4942 이 아이들에게도 크리스마스를... file 예기 2006-12-03 1545
4941 채성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임채성 2023-12-24 15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