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경사 1탄

조회 수 1769 추천 수 0 2005.03.16 18:45:00
문화관광부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1등급으로... 모두 축하해 주세요...
기도의 힘...과 물꼬의 저력!

승현

2005.03.16 00:00:00
*.155.246.13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정말 경사났네요

큰뫼

2005.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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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일이었습니다.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념으로 토요일 저녁에 나령맘과 함께 합류해서 일요일 감자밭 만들겠습니다.

한태현

2005.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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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축하해요. 이번 토요일 학교에서 모임은 몇 배로 기쁠 게 틀림없습니다. 다들 오세요!

김현덕

2005.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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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이들과 옥샘의 맞잡은 손 덕분이지요. 간절한 기도가 통했네요.
이럴 땐 모두 모여 축하파티 해야 하는데....이번 주말에 모이는 밥알들 만으로도 모임이 가능하겠네요. 많이 많이 웃으시고 즐거우십시요.
아마도 축하 할 일이 또 있을겁니다.

성학 아빠

2005.03.16 00:00:00
*.155.246.137

모두 다 좋아들 하시니...
덩달아 저도 좋기는 한데... 저도 박수!!!

그런데,
문화관광부 사업에 선정되면 어떻게 좋은 것이지요???
(형광등 성학 아빠!)

아는사람

2005.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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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말입니다....학교강당을 고치려고 사업신청을 했는데 99곳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1차에서 17곳이 당선되었답니다. 오늘 최종발표가 있었어요. 10곳을 뽑는다했거던요.충분하게 잘고칠수있는 돈이 나온다던가............

큰뫼

2005.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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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에서 생활친화적문화공간만들기 지원사업이 있었지요.
여든아홉 군데가 신청을 했고
열일곱 군데가 1차를 통과했더랍니다.
실사가 있었고,
마지막 선정 발표가 오늘이었네요.
어른들은 오가며 몇 번을 컴퓨터 앞으로 갑니다.
그러나 무소식입니다.
그리고 저녁,
이곳저곳에서 물꼬보다 먼저 안 사람들이 결과를 알려옵니다.
고맙고 감사하지요,
모두 모두 말입니다.
실사하던 날 시간을 쪼개 와주셨던 면장님도
이 일을 위해 내내 챙겨주던 자계의 박대표님도
그 날 자리 같이 했던 마을 어르신들도
공동체 식구들, 밥알 식구들, 우리 아이들,
그리고 물꼬에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의 눈길...
봄소식이 이렇게 대해리로 왔답니다.

나그네

2005.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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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 7번답글은 물꼬에선요새에서 읽은거잖아요. 교장샘이쓰신............아, 축하드립니다!

지용아빠

2005.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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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힘차게 시작하는 을유의 초봄이여.

정예토맘

2005.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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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축하합니다.
오늘 아침 얼라들이랑 같이
소식을 읽으며
축하했습니다~~~

이용주

2005.03.17 00:00:00
*.155.246.137

축하드립니다. 이것이 정말 경사네요.ㅋ
정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하하하*^^*
앞으로 물꼬에 무궁한 발전이 있을것 같네요.ㅋ

김숙희

2005.03.18 00:00:00
*.155.246.137

물꼬의 경사 저도 같은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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