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네...아이들이...

조회 수 1489 추천 수 0 2005.03.25 10:54:00
아이들 얼굴 안보고 훌쩍 떠나온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마음을 조금 더 냈더라면 아이들 들어오는 것이나마 보고 올 수 있었는데...

그냥...안보는 것이 좋겠다 싶었지요...

4월 학교 문연날 축하잔치에
봄 한창인 그곳에서 밝은 얼굴 보고 싶어요...

채은이, 예린이.나현이...령이..도형이...채규..

채규는 하늘이랑 잘 지내나..쫌 걱정이 됩니다..

혜연이....잘 있지요..

혜린이..정근이..하다...는 ....그래도 보고 와서...서운한 맘이 덜하네요..


저희는 홍성에 자주 들락거리며 터전을 알아보고 있슴다...

각자 발 딛고 있는 곳에서 열심히 살아야지요..

모여사랑..은주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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