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꼬, 뭘꼬?
게시판 모음
댓거리
한해살이
계절 자유학교
알립니다
물꼬에선 요새
드나나나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물꼬 장터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2005.03.26 12:09:00
김숙희
*.122.163.91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754
명주가 물꼬에서 책이 왔다며 가지고 왔는데 꽤 두툼합니다.
소식지가 세 개나 들어있네요. 홍, 동, 명주는 서로 보겠다고 책을 뺏고,
한참 소란합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또 감회가 새로운지
책읽으며 이야기 나누며 떠들고 난리입니다.
추운 겨울 나무하시느라 힘쓰신 샘들,
그래도 겨울이 가고 봄이 왔네요. 나무한 일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고
기쁨입니다.
물꼬에 계신 분들, 또 품앗이 샘들 다들 뵙고 싶네요.
계신 곳에서 두루 행복하시기를...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754&act=trackback&key=ac2
목록
수정
삭제
옥영경
2005.03.29 00:00:00
*.155.246.137
제 겨울의 '모모'였던 두 샘을 자주 떠올립니다.
어쩜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고 들은척 만척 할 법도 했겠건만
어찌나 진지하게 '아잇골' 얘기를 들어주셨던지요.
날밤을 새다시피하고도 짱짱했던 그 시간들,
그 계자는
아이들보다 그렇게 샘들과의 시간으로 마음자락이 더 컸더라지요.
조근조근 하시던 말씀이 호수 물결마냥 번지고는 합니다.
그-립-습-니-다.
동주 홍주 명주에게도 안부 물어주셔요...
댓글
수정
삭제
김숙희
2005.03.29 00:00:00
*.155.246.137
네. 샘도 잘 계시죠? 꿈을 현실이 되게 하시는 샘. 많이 보고싶습니다. 날풀리면 아이들 데리고 갈게요. 늘 건겅하소서.
댓글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0743
5897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0220304
물꼬
2022-03-05
33409
5896
171번째 계절자유학교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3-01-21
32932
5895
바르셀로나, 2018. 2. 7.물날. 맑음 / You'll never walk alone
옥영경
2018-02-08
31446
5894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30104
5893
어느 블로그에서 본 물꼬 이야기
[3]
졸업생
2009-04-11
23459
5892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2]
혜이니
2001-03-01
18748
5891
우이도를 다녀와서
류옥하다
2012-10-09
16789
5890
165 계자 사진 보는 법
관리자
2020-01-16
15883
5889
[11월 2일] 혼례소식: 김아람 그리고 마영호
[1]
물꼬
2019-11-01
15237
5888
물꼬를 찾아오시는 분들께(2003년판)
[19]
물꼬
2003-09-22
13159
5887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2218
5886
[펌] 의대 증원? 이런 생각도 있다
물꼬
2023-12-23
12016
5885
황유미법은 어디만큼 와 있을까요...
[1]
옥영경
2018-09-03
10055
5884
164번째 계절 자유학교 사진
류옥하다
2019-08-25
9918
5883
학교를 고발한다! - PRINCE EA
물꼬
2018-06-13
9751
5882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한! [펌]
[1]
물꼬
2018-03-19
9442
5881
한국 학생들의 진로
[1]
갈색병
2018-05-31
9342
5880
스무 살 의대생이 제안하는 의료정책
함께걷는강철
2017-08-23
9341
5879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1]
이승훈
2014-06-02
9272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OpenID Login
Open ID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OpenID
OpenID
Close Login Layer
제 겨울의 '모모'였던 두 샘을 자주 떠올립니다.
어쩜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고 들은척 만척 할 법도 했겠건만
어찌나 진지하게 '아잇골' 얘기를 들어주셨던지요.
날밤을 새다시피하고도 짱짱했던 그 시간들,
그 계자는
아이들보다 그렇게 샘들과의 시간으로 마음자락이 더 컸더라지요.
조근조근 하시던 말씀이 호수 물결마냥 번지고는 합니다.
그-립-습-니-다.
동주 홍주 명주에게도 안부 물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