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151 추천 수 0 2005.04.24 21:38:00
볼일도 잘 보고...
아이들이 있는 파주로 왔습니다.
어지간히 엉망이리라 생각했던 집은 생각보다는 깨끗하더이다.
지들끼리 밤마다 설겆이도 했다고 하네요.
물꼬에서 배운 솜씨이지요.
죽을 만큼 보고 싶었다고 입으로 말은 하는데...
표정은 전혀 그렇지 않았던 듯하네요.
조금은 서운하기도 하고, 많이 컸네하는 생각도 들더이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정말 많은 걸 생각하고 보고 왔습니다.
정말 정말 어설픈 손놀림에 방해만 된 것은 아닌지...
은주샘이 쓰라셨던 방문기는 빠른 시간안에 보내겠습니다.
오늘은 인사만 남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3259
3258 잘 도착했습니다. 혜연이엄마 2005-04-16 1051
3257 큰뫼 농(農) 얘기 47 물꼬의 농사는,,,, [1] 큰뫼 2005-04-17 1558
3256 초대장 잘 받아씁니다. [1] 정광미 2005-04-20 1088
3255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는지요... [1] 한지영 2005-04-20 1108
3254 첫돌을 축하합니다.... [1] 김덕종 2005-04-20 1148
3253 첫돌을 축하합니다. 큰뫼 2005-04-21 1611
3252 첫돌입니다. [5] 신상범, 김희정 2005-04-21 1390
3251 개교기념잔치 연주곡목 안내 [1] 청률국악동호회 2005-04-21 1740
3250 늦었지만 많이 축하드립니다. [2] 황갑진 2005-04-22 1169
3249 물꼬에 가고파요 [1] 오애리 2005-04-22 1227
3248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649
3247 물꼬 첫돌잔치 풍경 - 오프닝행사 imagemovie [1] 해달뫼 2005-04-23 2131
3246 물꼬 첫돌잔치 풍경 - 아이들마당과 국악동호회 청률의 축하공연 image 해달뫼 2005-04-23 3398
3245 물꼬 첫돌잔치 풍경 - 놀이패 살판의 공연과 피날레 image 해달뫼 2005-04-23 2039
»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김은숙 2005-04-24 1151
3243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채은이 엄마 2005-04-25 1126
3242 Happy Anniversary [5] Joseph Cho 2005-04-26 1729
3241 큰뫼 농(農) 얘기 48 들어가기 싫었던 논 큰뫼 2005-04-26 1573
3240 큰뫼 농(農) 얘기 49 담배를 심는답니다. 큰뫼 2005-04-27 1945
3239 바람이 불어 혜규빠 2005-04-28 113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