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땐 학교를 준비하는 중이여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보는 물꼬 모습에 절로 신이 납니다..
집에 컴퓨터 고장나서 지금 다른 곳에서 보고 막 감상 올리는 중이에요..
마지막에 첫돌잔치 하면서 옥샘 눈물 흘리시는 모습 때문에 저도 눈물이 났어요.
비단 옥샘의 노력만 있었겠습니까...
아이들... 밥알님들.. 품앗이샘들... 새끼일꾼들... 바깥샘... 두레샘
모두모두 박수보내며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물꼬를 만난 것에 대해 하늘에 감사드려요..
앞으로 품앗이로써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맹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