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조회 수 1174 추천 수 0 2005.05.16 13:54:00
반은 필름이 끊기고 반은 이어지면서 남편이 졸고 있나 감시(사실은 제 역할이지요) 고 못하고 오랜만의 물꼬행의 후유증을 앓으면서도 2년차의 강단을 확인하면서.... 잘 도착했습니다.
이뻐해 줄 시간도 별로 없는 것이 못내 아쉬운 큰딸을 마음에 담고 돌아서서 인가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아직도... 물꼬가 좋아서 집에 오지 않는 아이, 집에 가야하는 엄마, 아빠.... 시간이 약이겠지요.

주말에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한태현

2005.05.16 00:00:00
*.155.246.137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요일에 뵐께요.

그랬으면...

2005.05.17 00:00:00
*.155.246.137

글쎄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457
2720 물꼬 두돌 축하 인사가 폭주하고 있네요. ^^ 정지영 2006-04-21 1246
2719 뒷풀이를 뒤로하며,,,,, 해달뫼 2006-04-22 1060
2718 정민이의 대성통곡,,,, 그리고 약속 해달뫼 2006-04-22 1289
2717 물은 흐르고...! 자 연 2006-04-22 964
2716 물꼬 식구들께 문희성 엄마 2006-04-24 918
2715 다들 잘계시죠? ㅎㅎ 오광석 2006-04-24 929
2714 모두 잘 지내시죠.. [1] 오승현 2006-04-24 938
2713 늦게 인사드립니다. [1] 한태석 2006-04-24 924
2712 푸른숲학교 2007학년도 초등과정 (편)입학 설명회 image 푸른숲학교 2006-04-25 911
2711 푸른숲학교 설명회 합니다, 푸른숲학교 2006-04-25 933
2710 물꼬와 3년을 함께 하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민들레에 올린 글) 해달뫼 2006-04-26 1331
2709 신입밥알로서 - 홍정희 신상범 2006-04-26 898
2708 민들레 건에 대한 신입밥알의 생각 - 정운오 신상범 2006-04-26 1020
2707 민들레 건에 대한 입장 - 곽보원 신상범 2006-04-26 1023
2706 민들레를 읽고... - 박진숙 신상범 2006-04-26 895
2705 갈등의 치료약 - 이광식 [1] 신상범 2006-04-26 967
2704 신입밥알로서 정리 - 김호성 신상범 2006-04-26 920
2703 신입밥알로 바라보기 - 전승경 신상범 2006-04-26 895
2702 물꼬 3년차 부모로서 일련의 갈등을 바라보며 - 김상철 신상범 2006-04-26 1269
2701 산 고집쟁이 4인전에 초대합니다 image 산어린이학교 2006-04-26 9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