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조회 수 1167 추천 수 0 2005.05.16 13:54:00
반은 필름이 끊기고 반은 이어지면서 남편이 졸고 있나 감시(사실은 제 역할이지요) 고 못하고 오랜만의 물꼬행의 후유증을 앓으면서도 2년차의 강단을 확인하면서.... 잘 도착했습니다.
이뻐해 줄 시간도 별로 없는 것이 못내 아쉬운 큰딸을 마음에 담고 돌아서서 인가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아직도... 물꼬가 좋아서 집에 오지 않는 아이, 집에 가야하는 엄마, 아빠.... 시간이 약이겠지요.

주말에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한태현

2005.05.16 00:00:00
*.155.246.137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요일에 뵐께요.

그랬으면...

2005.05.17 00:00:00
*.155.246.137

글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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