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샘

조회 수 1268 추천 수 0 2005.05.16 21:33:00
승현샘 오랜만에
새파래진 물꼬에서
또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열심히 나무하던 모습의 선생님...

밤에 서둘러 오느라고 인사를 못하고 와서
못내 아쉬워요. 다음에 또 뵈요.

참 좋은 곳이예요. 좋은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 가고 오며 만나고 헤어지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권호정

2005.05.17 00:00:00
*.155.246.137

승현샘...김종화 엄마입니다. 종화는 부끄러워서 승현샘께 인사도 못드렸답니다. 죄송하네요. 멀리서나마 건강한 모습 뵈어 반가웠습니다...

승현샘

2005.05.18 00:00:00
*.155.246.137

선생님 저도 뵙게 되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아이들도 보아서 너무 좋았고요. 아직도 제게는 지난 겨울밤 도란도란 가마솥방에서 이야기 나누던 일이 엊그제 같기만 합니다.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승현샘

2005.05.18 00:00:00
*.155.246.137

아참 종화 어머님 ....종화를 보았으면 좋았을것을요. 제가 못 찾고서 인사를 못한 점 죄송합니다. 계자에서 보았던 녀석들이 하나둘 인사를 건네면서 몇번이고 두리번 거렸습니다. 내가 놓친 녀석이 있지 않나해서요. 이궁 벌써 종화를 놓쳐버렸네요. 종달새...종화가 너무 그립습니다.

승현샘

2005.05.19 00:00:00
*.155.246.137

호남경 선생님...저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번호를 몰라서 연락을 드립니다.
제 번호가 011-9724-1224입니다. 학교에 관련 공지를 하려고 하는데, 여쭈어 볼 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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