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를 마치며....

조회 수 1055 추천 수 0 2005.05.23 09:53:00
경험!
그거 참 무섭데요.
지난 해 하루 종일 걸린 모내기가 그렇게 빨리 끝날 줄 누가 알았으리요.
덕분에 좀 쉬고 왔습니다.
오는 길 다소 막히는 길이었지만 혜린이 아버님의 손을 빌려 잘 도착했습니다.
허벅지가 풀리지 않아 계단 오르내릴 때 힘은 들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상쾌합니다.
빨리 넘어가는 못줄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하늘이 아버님 내년엔 꼭 20포기 도전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 모심는 솜씨가 제법이데요.
내년엔 아이들과 같이 하는
모내기 축제를 기원해 봅니다.

승현샘

2005.05.23 00:00:00
*.155.246.137

정말 모내기 하는 일이 "아이고 힘들어가 아니라."
"이야, 모내기 축제다." 라고 말이 절로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정말 모두 고생하셨구요.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쑥쑥 자랐으면 합니다.

그런데, 역시 힘들었는지 직장 사람들이 주말에 모했냐구 물어보네요.^^

큰뫼

2005.05.23 00:00:00
*.155.246.137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추위를 잘 이기고 끝까지 모심기 같이한 아이들이 장하기만 합니다.
은주샘 찍은 사진 몇 장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콘서트 사진 곧 올리겠습니다.

하다

2005.05.28 00:00:00
*.155.246.137

애쓰셨고 메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476
3460 안녕하세요 [5] 기표 2005-07-21 1044
3459 평가서 보냈습니다. 호남경 2005-02-21 1044
3458 백번째 계절학교에 서울에서 가시는 분... 김경숙 2004-12-22 1044
3457 오랫만입니다-_-v 민우비누 2003-11-27 1044
3456 여로뿐!!! [1] 박세나 2011-04-11 1043
3455 잘 도착했습니다 [11] 박동휘 2011-01-14 1043
3454 신청변경 [2] 형찬맘 2009-12-09 1043
3453 물꼬에서 배웠던 설계리 농요 [1] 농요 2009-11-16 1043
3452 황연샘의 혼례 소식 [2] 물꼬 2009-03-29 1043
3451 상범샘 현지 메일주소에요~~^^ [2] 구현지 2007-12-13 1043
3450 저 이번 118번째 여름 물꼬 신청 되나요? [1] 김도연 2007-07-01 1043
3449 남경샘, 늦을까봐... 옥영경 2007-04-21 1043
3448 버림받은 무궁화꽃 [1] 흰머리소년 2007-04-15 1043
3447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춘 캠프를 소개합니다. image 메아리 2005-12-13 1043
3446 연락 기다림니다 김태오 2001-12-29 1043
3445 너무나 큰 셀레임속에 떠난 승재 [1] 승재엄마 2006-01-21 1042
3444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1042
3443 교사들을 위한 전문인권강좌 안내 인권연대 2005-07-07 1042
3442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1] 이은경 2005-01-19 1042
3441 상범샘!꼭 보세요 『유민이아빠 2004-12-31 104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