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꼬, 뭘꼬?
게시판 모음
댓거리
한해살이
계절 자유학교
알립니다
물꼬에선 요새
드나나나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물꼬 장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회 수
1094
추천 수
0
2005.05.30 09:59:00
김화숙
*.227.73.225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043
엉덩이엔 가시가 박히고, 멀쩡허던 바지는 구멍이 나고....
그새 얼굴은 그을렸고....
이틀 떨어져 있었는데,
다시 보는 아들 얼굴이 왜 그리도 의젓해보이던지요...^^;;
많은 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아이들 가슴에 기쁨을 채워주시고...
데려오는길에 한껏 푸르른 자연까지 눈에,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시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 엄마
"물꼬는 숫자도 안세고, 더하기도 안해요..." 승차니..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043&act=trackback&key=1a4
목록
수정
삭제
옥영경
2005.06.03 00:00:00
*.155.246.137
혼자 잠시 웃다가...
그런 아이지요, 승찬이,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 나는.
이래서 울고 저래서 울고,
그런데 오래 울지는 않아요, 그냥 그 아이가 가진 말법 하나 같았지요.
조잘조잘 말도 어찌나 재미나게 하던지,
자꾸자꾸 말을 시켰더랍니다, 제가요.
큰 형아들 틈에서 밀리지도 지지도 않고,
우리를 참 유쾌하게 만들던 아이였습니다.
첫날 한밤중에 깨서 곁에 자던 저희 품앗이 현주샘이 애좀 먹었지요.
꼭 또 만나고 싶다고 승찬이한테 전해주셔요.
댓글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121
3178
태석샘 다녀갔어요
[5]
류옥하다
2008-10-26
995
3177
대해리에 봄날 아쉽다
[5]
정재우
2008-05-18
995
3176
ㅠ0ㅠ물꼬못갓다
[3]
이정인
2008-02-28
995
3175
아이들의 죽을 뻔한 이야기
[1]
자유학교 물꼬
2006-06-29
995
3174
★필독!!! 교육개혁을 꼭 원하는 사람들 모임(예정)
SONEDU
2003-12-23
995
3173
어느 민수인고?
김희정
2001-12-04
995
3172
나도 도착했습니다!
[11]
전경준
2009-12-27
994
3171
다들잘지내시는지요
[5]
지윤
2009-12-11
994
3170
우리 온이 출생신고했어요 ^-^
[2]
송유설
2009-12-07
994
3169
안녕하세요,
[3]
정무열
2008-10-16
994
3168
안녕하세요. 준기맘입니다.
[1]
준기맘
2008-08-25
994
3167
오랜만이지요
[3]
선진
2008-06-27
994
3166
설 잘 지내셨나요?
[1]
김지민
2005-02-10
994
3165
기차표 사고나서
[3]
장선진
2005-02-02
994
3164
물꼬와 살면서 해보는 일의 다양함...
채은이엄마
2004-12-22
994
3163
[답글] 누구
서
2004-06-29
994
3162
도시형 대안학교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자원교사 모집
차용복
2003-02-13
994
3161
Re..저런 불쌍하여라...
신상범
2002-04-11
994
3160
안녕하세요.
[2]
김태우
2008-06-29
993
3159
잔치 후 인사가 늦었습니다..
[2]
김은숙
2008-05-04
993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OpenID Login
Open ID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OpenID
OpenID
Close Login Layer
그런 아이지요, 승찬이,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 나는.
이래서 울고 저래서 울고,
그런데 오래 울지는 않아요, 그냥 그 아이가 가진 말법 하나 같았지요.
조잘조잘 말도 어찌나 재미나게 하던지,
자꾸자꾸 말을 시켰더랍니다, 제가요.
큰 형아들 틈에서 밀리지도 지지도 않고,
우리를 참 유쾌하게 만들던 아이였습니다.
첫날 한밤중에 깨서 곁에 자던 저희 품앗이 현주샘이 애좀 먹었지요.
꼭 또 만나고 싶다고 승찬이한테 전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