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3.불날. 맑음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2006.10.10 13:10:00

2006.10. 3.불날. 맑음


아이들이 비운 학교엔
한가위연휴로 찾아든 사람들의 발길이 채우네요.
그런데 너른 학교마당이야 같이 잘 나눠쓴다 하지만
공이며 자전거며 마구 쓰고 함부로 던져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정운오아빠가 공을 들인 앉은뱅이 그네도
그예 기둥 하나에 금이 가버렸답니다.
그렇다고 빗장을 아예 걸 일도 아니고...
남의 집에 대한 예의가 있음 좋겠다 아쉬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854 8월 22일 달날 비 옥영경 2005-09-11 1193
4853 12월 23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5-01-02 1193
4852 2011.12.23.쇠날. 맑음, 어제부터 연이어 한파 기승이라는데 옥영경 2011-12-29 1192
4851 2011. 9.13.불날. 찌는 늦더위 옥영경 2011-09-30 1192
4850 2008.12.12.쇠날. 맑음 옥영경 2008-12-26 1192
4849 2008. 7.20.해날. 비 오락가락 옥영경 2008-07-27 1192
4848 2007. 4.13.쇠날. 맑다가 빗방울 옥영경 2007-04-24 1192
4847 2007. 2. 4.해날. 맑음 옥영경 2007-02-08 1192
4846 2006. 9.30.흙날. 참 좋은 가을날 옥영경 2006-10-02 1192
4845 9월 3일 흙날 빗방울 오가고 옥영경 2005-09-14 1192
4844 106 계자 가운데 다녀간 손님들 옥영경 2005-09-07 1192
4843 9월 24일-10월 3일, 한가위방학 옥영경 2004-09-28 1192
4842 2013 여름 청소년계자(7/20~21) 갈무리글 옥영경 2013-07-28 1191
4841 2011. 9. 4.해날. 빗방울 옥영경 2011-09-10 1191
4840 2011. 6. 6.달날. 맑음 / 단식 1일째 옥영경 2011-06-14 1191
4839 2008.12. 1.달날. 맑음 옥영경 2008-12-21 1191
4838 2008. 6.25.물날. 맑음 옥영경 2008-07-11 1191
4837 7월 6일 물날 장마 가운데 볕 옥영경 2005-07-16 1191
4836 150 계자 나흗날, 2012. 1.11.물날. 바람 매워지는 옥영경 2012-01-19 1190
4835 2011. 7. 2.흙날. 흐림 옥영경 2011-07-11 119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