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3.불날. 맑음

조회 수 1203 추천 수 0 2006.10.10 13:10:00
옥영경 *.194.103.3

2006.10. 3.불날. 맑음


아이들이 비운 학교엔
한가위연휴로 찾아든 사람들의 발길이 채우네요.
그런데 너른 학교마당이야 같이 잘 나눠쓴다 하지만
공이며 자전거며 마구 쓰고 함부로 던져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정운오아빠가 공을 들인 앉은뱅이 그네도
그예 기둥 하나에 금이 가버렸답니다.
그렇다고 빗장을 아예 걸 일도 아니고...
남의 집에 대한 예의가 있음 좋겠다 아쉬웠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05&act=trackback&key=aa2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874 2014.10.29.물날. 맑음 옥영경 2014-11-01 665
4873 2014.12.21.해날. 맑으나 가끔 눈 날리고 옥영경 2015-01-03 665
4872 2015. 1.1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5-02-13 665
4871 2015. 1.19.달날. 흐리다 눈 날리는 옥영경 2015-02-13 665
4870 2015. 2.24.불날. 맑음 옥영경 2015-03-19 665
4869 2015. 3. 2.달날. 흐림 옥영경 2015-03-29 665
4868 2015. 6. 6.흙날. 맑음 옥영경 2015-07-08 665
4867 2015. 6.25.나무날. 비 옥영경 2015-07-24 665
4866 2015. 6.30.불날. 흐린 하늘 위로 비 잠시 묻어온 옥영경 2015-07-28 665
4865 2015. 7.15.물날. 맑음 옥영경 2015-08-02 665
4864 2015. 8.14.쇠날. 맑음 옥영경 2015-09-03 665
4863 2019. 4. 3.물날. 맑음 / 아비의 마음 옥영경 2019-05-07 665
4862 2013.10.15.불날. 흐리고 비 좀 옥영경 2013-11-06 666
4861 2014. 1.11.흙날. 흐림 옥영경 2014-02-03 666
4860 2014. 1.22.물날. 맑음 옥영경 2014-02-18 666
4859 2014. 2.14.쇠날. 늦은 보름달 옥영경 2014-03-11 666
4858 2014. 3.15.흙날. 맑음 옥영경 2014-04-05 666
4857 2014. 4.18.쇠날. 아침 비, 그리고 갬 옥영경 2014-05-21 666
4856 2014. 5. 5.달날. 구름 좀 옥영경 2014-05-31 666
4855 2014. 5.26.달날. 갠 하늘로 바람 거세게 휘돌고 옥영경 2014-06-13 666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