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3.불날. 맑음

조회 수 1209 추천 수 0 2006.10.10 13:10:00
옥영경 *.194.103.3

2006.10. 3.불날. 맑음


아이들이 비운 학교엔
한가위연휴로 찾아든 사람들의 발길이 채우네요.
그런데 너른 학교마당이야 같이 잘 나눠쓴다 하지만
공이며 자전거며 마구 쓰고 함부로 던져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정운오아빠가 공을 들인 앉은뱅이 그네도
그예 기둥 하나에 금이 가버렸답니다.
그렇다고 빗장을 아예 걸 일도 아니고...
남의 집에 대한 예의가 있음 좋겠다 아쉬웠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05&act=trackback&key=c98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814 106 계자 가운데 다녀간 손님들 옥영경 2005-09-07 1202
1813 2005.11.20.해날.맑음 / 어른을 돌보는 아이들 옥영경 2005-11-22 1202
1812 2006. 9.30.흙날. 참 좋은 가을날 옥영경 2006-10-02 1202
1811 2011. 9.13.불날. 찌는 늦더위 옥영경 2011-09-30 1202
1810 2005.12.14.물날.흐리다 한 밤에 눈 / 아이들만 돌린 하루 옥영경 2005-12-16 1203
1809 2008. 6.25.물날. 맑음 옥영경 2008-07-11 1203
1808 2008.11.20.나무날. 진눈깨비 옥영경 2008-12-06 1203
1807 예비 실타래학교 닫는 날, 2013. 1.18.쇠날. 맑음 옥영경 2013-02-01 1203
1806 9월 1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5-09-14 1204
1805 2008.10. 2.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10-19 1204
1804 2011. 6. 6.달날. 맑음 / 단식 1일째 옥영경 2011-06-14 1204
1803 2011.10.11.불날. 띄엄띄엄 안개, 그래도 보름달이 옥영경 2011-10-21 1204
1802 2011.12.11.해날. 흐리나 푹한, 그러다 해도 반짝 옥영경 2011-12-20 1204
1801 2011.12.23.쇠날. 맑음, 어제부터 연이어 한파 기승이라는데 옥영경 2011-12-29 1204
1800 131 계자 여는 날, 2009. 7.26.해날. 바짝 마른 날은 아니나 옥영경 2009-07-31 1205
1799 2012. 9. 7.쇠날. 종일 흐리다 밤 9:10 비 옥영경 2012-10-01 1205
1798 2005.12.1.나무날.흐림 / 포항행 옥영경 2005-12-06 1206
1797 2008. 2.14.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3-07 1206
1796 2008. 3.10.달날. 맑음 옥영경 2008-03-30 1206
1795 143 계자 나흗날, 2011. 1.12.물날. 간밤 눈 내리고, 맑게 갠 아침 옥영경 2011-01-17 1206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