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3.불날. 맑음

조회 수 1214 추천 수 0 2006.10.10 13:10:00

2006.10. 3.불날. 맑음


아이들이 비운 학교엔
한가위연휴로 찾아든 사람들의 발길이 채우네요.
그런데 너른 학교마당이야 같이 잘 나눠쓴다 하지만
공이며 자전거며 마구 쓰고 함부로 던져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정운오아빠가 공을 들인 앉은뱅이 그네도
그예 기둥 하나에 금이 가버렸답니다.
그렇다고 빗장을 아예 걸 일도 아니고...
남의 집에 대한 예의가 있음 좋겠다 아쉬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054 5월 10일 불날 겨울과 여름을 오가는 옥영경 2005-05-14 1315
1053 7월 19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7-27 1315
1052 2006.11.22.물날. 흐린 하늘 옥영경 2006-11-23 1315
1051 2008. 6.12.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7-02 1315
1050 2008. 7. 2.물날. 갬 옥영경 2008-07-21 1316
1049 138 계자 이튿날, 2010. 7.26.달날. 이른 아침 비 다녀가다 옥영경 2010-08-02 1316
1048 2011. 7.13.물날. 비 오다가다 옥영경 2011-07-18 1316
1047 7월 10-11일, 밥알모임 옥영경 2004-07-20 1317
1046 2006.4.11.불날. 저녁에 갠 비 옥영경 2006-04-15 1317
1045 2006.12. 5.불날. 흐림 옥영경 2006-12-07 1317
1044 2007.11. 7.물날. 낮은 하늘 옥영경 2007-11-19 1317
1043 4월 빈들 닫는 날 / 2009. 4.26.해날. 는개비 멎고 옥영경 2009-05-10 1317
1042 142 계자 이튿날, 2011. 1. 3.달날. 흐리다 점심부터 눈 내리다 / 자연의 힘! 옥영경 2011-01-05 1317
1041 150 계자 이튿날, 2012. 1. 9.달날. 눈 내릴 것 같은 아침, 흐린 밤하늘 옥영경 2012-01-17 1317
1040 12월 30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318
1039 5월 2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5-08 1318
1038 5월 26일 나무날 맑음, 봄학기 끝 옥영경 2005-05-27 1318
1037 2007. 5.19.흙날. 빗방울 소나기처럼 지나다 옥영경 2007-06-03 1318
1036 2011. 7.11.달날. 비, 저녁 개다 옥영경 2011-07-18 1318
1035 145 계자 사흗날, 2011. 8. 2.불날. 또 밤새 내리던 비 아침 지나며 갰네 옥영경 2011-08-14 131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