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3.불날. 맑음

조회 수 1205 추천 수 0 2006.10.10 13:10:00

2006.10. 3.불날. 맑음


아이들이 비운 학교엔
한가위연휴로 찾아든 사람들의 발길이 채우네요.
그런데 너른 학교마당이야 같이 잘 나눠쓴다 하지만
공이며 자전거며 마구 쓰고 함부로 던져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정운오아빠가 공을 들인 앉은뱅이 그네도
그예 기둥 하나에 금이 가버렸답니다.
그렇다고 빗장을 아예 걸 일도 아니고...
남의 집에 대한 예의가 있음 좋겠다 아쉬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874 2011.10.11.불날. 띄엄띄엄 안개, 그래도 보름달이 옥영경 2011-10-21 1204
4873 142 계자 사흗날, 2011. 1. 4.불날. 맑음 옥영경 2011-01-09 1204
4872 2008. 7. 8.불날. 맑음 옥영경 2008-07-24 1204
4871 2008. 6. 4. 물날. 빗방울 간간이 옥영경 2008-06-23 1204
4870 2008. 3.10.달날. 맑음 옥영경 2008-03-30 1204
4869 2007. 2.12.달날. 맑음 옥영경 2007-02-16 1204
4868 2005.12.26.달날.맑음 / 자리를 털고 옥영경 2005-12-26 1204
4867 2016. 9.21.물날. 가끔 해 / 히터봉 갈다! 옥영경 2016-10-04 1203
4866 2011.12. 3.흙날. 비 내리다 갬 옥영경 2011-12-16 1203
4865 143 계자 나흗날, 2011. 1.12.물날. 간밤 눈 내리고, 맑게 갠 아침 옥영경 2011-01-17 1203
4864 131 계자 여는 날, 2009. 7.26.해날. 바짝 마른 날은 아니나 옥영경 2009-07-31 1203
4863 4월 빈들 이튿날 / 2009. 4.25.흙날. 비 오다가다 옥영경 2009-05-10 1203
4862 4월 빈들 여는 날 / 2009. 4.24.쇠날. 흐리다 간간이 빗방울 옥영경 2009-05-09 1203
4861 2008. 3.19.물날. 맑음 옥영경 2008-04-06 1203
4860 9월 1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5-09-14 1203
4859 2011.12.11.해날. 흐리나 푹한, 그러다 해도 반짝 옥영경 2011-12-20 1202
4858 2011. 7. 9.흙날. 대해리도 창대비 옥영경 2011-07-18 1202
4857 2011. 4.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11-05-02 1202
4856 2008. 2.14.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8-03-07 1202
4855 ’2019 물꼬 연어의 날; Homecoming day’(6.22~23) 갈무리글 옥영경 2019-08-12 12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