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6.쇠날. 맑음 / 한가위

조회 수 1235 추천 수 0 2006.10.10 13:12:00
옥영경 *.194.103.3

2006.10. 6.쇠날. 맑음 / 한가위


한가위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 앞에 앉았겠구나

너는 너무 오래 서 있었어

통화하자


한가위입니다.
이 골짝이 고향이 되어 예서 한가위잔치를 하는 날을 상상합니다.
꿈이라면 꿈이겠지요.
보름달도 둥실 떴습니다.
저이처럼 온유하소서.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208&act=trackback&key=177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4838 2009. 2. 3.불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189
4837 2009. 2. 4.물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159
4836 2009. 2. 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242
4835 2009. 2. 6.쇠날. 맑음 옥영경 2009-02-13 1113
4834 2009. 2. 7.흙날. 흐림 옥영경 2009-02-13 1383
4833 2009. 2. 8.해날. 맑음 옥영경 2009-02-24 1123
4832 2009. 2. 9.달날. 맑음 / 정월대보름 옥영경 2009-02-24 1301
4831 2009. 2.10.불날. 흐리고 바람 많은 옥영경 2009-02-24 1129
4830 2009. 2.11.물날. 맑음 옥영경 2009-02-24 1089
4829 2009. 2.12.나무날. 심한 바람, 흐린 하늘이 간간이 열리고 해 옥영경 2009-02-24 1154
4828 2008. 1.28.물날. 맑음 물꼬 2009-03-06 1033
4827 2009. 2.13.쇠날. 봄비, 그리고 드센 바람 옥영경 2009-03-06 1143
4826 2009. 2.14.흙날. 구름 옥영경 2009-03-06 1092
4825 2009. 2.15.해날. 흐림 옥영경 2009-03-06 1069
4824 유설샘 미루샘의 혼례 주례사 file 옥영경 2009-03-07 1284
4823 2009. 2.16.달날. 다시 얼고 고래바람 옥영경 2009-03-07 1301
4822 2009. 2.17.불날. 맑음 옥영경 2009-03-07 1354
4821 2009. 2.18.물날. 맑음 옥영경 2009-03-07 1321
4820 2009. 2.19.나무날. 흐리더니 눈, 그것도 묻힐 만큼 옥영경 2009-03-07 1274
4819 2월 빈들 여는 날, 2009. 2.20.쇠날. 눈 내리다 멎더니 다시 눈 옥영경 2009-03-07 142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