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 7.흙날. 맑음

조회 수 1076 추천 수 0 2006.10.11 18:12:00

2006.10. 7.흙날. 맑음


공동체 식구들이 돌아왔습니다.
이 댁 저 댁 명절음식도 따라왔지요.
홍정희엄마는 달골까지 올라와
수정과며 한가위음식들을 나눠놓고 내려가셨습니다.
한가위가 가져온 따뜻함들이
사람들을 또 살아내게 하겠지요.
대해리의 어느 댁에선 내일 햇벼를 처음으로 베 넘긴다 합니다.
소나기의 빗방울처럼 후두둑 가을빛이 붉어진 이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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