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4-5.흙-해날

조회 수 1243 추천 수 0 2006.10.16 09:53:00
2006.10.14-5.흙-해날


쇠날에 품앗이 태석이삼촌이 왔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선함을 우리에게 잘 나눠주는 그입니다.
젊은 할아버지를 도와 농사일도 거들고
상범샘이랑 쓰레기장을 다 치워냈습니다.
아이들이랑 테니스도 치고 배드민턴도 치고
은행도 털었지요.
저녁엔 뒤란에서 밤과 고구마 감자도 구워먹었다 합니다.
"킬리만자로, 안녕!"
태석이삼촌은 킬리만자로를 오르며 배웠던 노래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하였네요.

해날엔 종훈이 생일이어 조릿대집에서 잔치가 있었습니다.
감자핏자에 흑미죽 감자케Ÿ葯湧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154 2011.12. 9.쇠날. 눈발 옥영경 2011-12-20 1251
5153 145 계자 나흗날, 2011. 8. 3.물날. 맑음 옥영경 2011-08-15 1251
5152 2007.10. 9.불날. 맑음 옥영경 2007-10-17 1251
5151 2007. 9.17.달날. 갠 하늘이 다시 차차 흐림 옥영경 2007-10-01 1251
5150 2007. 4.19.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4-27 1251
5149 2006.3.6.달날. 화사한 / "첫걸음 예(禮)" 옥영경 2006-03-07 1251
5148 2016. 9.25.해날. 맑다고 하기가... / 버섯 산행 옥영경 2016-10-08 1250
5147 2012. 7.15.해날. 비 긋고, 다시 비, 또 긋고 옥영경 2012-07-21 1250
5146 2012. 6.24.해날. 갬 / 6월 빈들모임을 닫다 옥영경 2012-07-04 1250
5145 2011.10. 9.해날. 스모그? 옥영경 2011-10-18 1250
5144 2008.11.20.나무날. 진눈깨비 옥영경 2008-12-06 1250
5143 2008. 6. 6. 쇠날. 흐림 옥영경 2008-06-23 1250
5142 2007. 8.27.달날. 비 옥영경 2007-09-21 1250
5141 2007. 8. 4. 흙날. 맑음 / 120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07-08-16 1250
5140 117 계자 닷샛날, 2007. 1.26.나무날. 흐리다 눈 / 노박산 옥영경 2007-02-03 1250
5139 2006.4.29.흙날. 맑음 / 물꼬 논밭에도 트랙터가 다닌다 옥영경 2006-05-09 1250
5138 3월 15일 불날 흐리다 오후 한 때 비 옥영경 2005-03-17 1250
5137 2월 6일 해날 맑음 옥영경 2005-02-11 1250
5136 1월 30일 해날 맑음, 102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05-02-02 1250
5135 2011. 7. 3.해날. 비 옥영경 2011-07-11 124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