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4-5.흙-해날

조회 수 1252 추천 수 0 2006.10.16 09:53:00
2006.10.14-5.흙-해날


쇠날에 품앗이 태석이삼촌이 왔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선함을 우리에게 잘 나눠주는 그입니다.
젊은 할아버지를 도와 농사일도 거들고
상범샘이랑 쓰레기장을 다 치워냈습니다.
아이들이랑 테니스도 치고 배드민턴도 치고
은행도 털었지요.
저녁엔 뒤란에서 밤과 고구마 감자도 구워먹었다 합니다.
"킬리만자로, 안녕!"
태석이삼촌은 킬리만자로를 오르며 배웠던 노래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하였네요.

해날엔 종훈이 생일이어 조릿대집에서 잔치가 있었습니다.
감자핏자에 흑미죽 감자케Ÿ葯湧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634 2006.9.2-3.흙-해날 / 밥알모임 옥영경 2006-09-14 1331
5633 5월 3일 불날 짱짱한 하늘 옥영경 2005-05-08 1331
5632 2008. 7. 2.물날. 갬 옥영경 2008-07-21 1330
5631 2007. 3. 9.쇠날. 아주 괜찮게 맑은 / 생명평화탁발순례단과 함께 걸었다 옥영경 2007-03-21 1330
5630 2006.9.1.쇠날. 맑음 / 2006년도 달골포도를 내다 옥영경 2006-09-14 1330
5629 2011. 2. 9.물날. 딱따구리 나무 찍는 소리 옥영경 2011-02-23 1329
5628 4월 몽당계자 갈무리글 옥영경 2010-05-10 1329
5627 2007.11. 9.쇠날. 맑음 옥영경 2007-11-19 1329
5626 4월 13일 물날 마알간 날 옥영경 2005-04-17 1329
5625 132 계자 사흗날, 2009. 8. 4.불날. 맑음 옥영경 2009-08-09 1328
5624 8월 27일 흙날 맑음, 공동체 식구나들이 옥영경 2005-09-11 1328
5623 7월 19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7-27 1328
5622 12월 30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328
5621 7월 10-11일, '우리' 준형샘 옥영경 2004-07-20 1328
5620 136 계자 사흗날, 2010. 1.12.불날. 아침에 밤에 눈싸라기 옥영경 2010-01-20 1327
5619 2008.10.19.해날. 가라앉아가는 하늘 옥영경 2008-10-28 1327
5618 2007.11. 2.쇠날. 바람 옥영경 2007-11-13 1327
5617 2006.5.11.나무날 / 110 계자 미리모임 옥영경 2006-05-13 1327
5616 5월 26일 나무날 맑음, 봄학기 끝 옥영경 2005-05-27 1327
5615 5월 17일 불날 흐리더니 밤엔 비바람이 옥영경 2005-05-22 13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