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4-5.흙-해날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2006.10.16 09:53:00
2006.10.14-5.흙-해날


쇠날에 품앗이 태석이삼촌이 왔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선함을 우리에게 잘 나눠주는 그입니다.
젊은 할아버지를 도와 농사일도 거들고
상범샘이랑 쓰레기장을 다 치워냈습니다.
아이들이랑 테니스도 치고 배드민턴도 치고
은행도 털었지요.
저녁엔 뒤란에서 밤과 고구마 감자도 구워먹었다 합니다.
"킬리만자로, 안녕!"
태석이삼촌은 킬리만자로를 오르며 배웠던 노래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하였네요.

해날엔 종훈이 생일이어 조릿대집에서 잔치가 있었습니다.
감자핏자에 흑미죽 감자케Ÿ葯湧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154 2007.10. 7.해날. 비 옥영경 2007-10-17 1240
5153 2006. 9.29.쇠날. 맑음 옥영경 2006-10-02 1240
5152 2005.12.3.흙날.저녁답부터 밤새 내리는 눈 / 연수 하나를 마치고 옥영경 2005-12-06 1240
5151 8월 22-24일, 한라산 산오름 옥영경 2005-09-11 1240
5150 2008. 7. 4.쇠날. 맑음, 무지 더울세 옥영경 2008-07-21 1239
5149 2008. 4.14.달날. 맑음 옥영경 2008-05-04 1239
5148 2007.11. 4.해날. 맑은 날 옥영경 2007-11-13 1239
» 2006.10.14-5.흙-해날 옥영경 2006-10-16 1238
5146 2006학년도 ‘6-7월 공동체살이’ 아이들 움직임 옥영경 2006-09-15 1239
5145 5월 20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5-05-22 1239
5144 4월 12일 불날 물먹은 하늘 옥영경 2005-04-17 1239
5143 2월 14일 달날, 흐림 옥영경 2005-02-16 1239
5142 2006.12.28.나무날. 눈발 옥영경 2007-01-01 1238
5141 2006.10.17.불날. 맑음 옥영경 2006-10-18 1238
5140 7월 13일 물날 맑음 옥영경 2005-07-20 1238
5139 6월 20일 달날 뿌연 하늘 옥영경 2005-06-23 1238
5138 2008. 4. 9.물날. 비 옥영경 2008-04-20 1237
5137 2008. 3. 1.흙날. 맑음 옥영경 2008-05-16 1237
5136 2006.3.6.달날. 화사한 / "첫걸음 예(禮)" 옥영경 2006-03-07 1237
5135 4월 21일 상설학교 첫돌잔치에 모십니다 옥영경 2005-04-24 12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