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연대가 여름방학 대안교육연수를 엽니다

★ 만남과 소통, 대안교육과 공교육의 접점 찾기 ★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며 한여름을 향해 내달리고 있습니다.
대안교육연대에서는 이번 여름에 서울시 교육청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공교육 교사들과 대안교육 교사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을 망라한 공교육현장 교사와 대안교육 현장 교사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이고, 왜 우리는 이 길을 가고 있는지, 또 이 길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들의 희망은 무엇인지’를 일반학교 교사들과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3월 대안교육 법제화가 이루어지고 구체적인 시행령 작업이 되고 있는 지금, '교육’이라는 화두를 함께 붙들고 있는 사람들이 만나고 소통해서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만남과 소통, 대안교육과 공교육의 접점 찾기"라는 연수명으로 소통이 늘 화두인 우리에게 공교육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참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많은 학교의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연수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과정명 : “만남과 소통, 대안교육과 공교육의 접점 찾기”

◆ 기간 (중 택1)
제1기 : 2005.7. 25(월) ~ 7. 28(목) (중등/80명)
제2기 : 2006.8. 1(월) ~ 8. 4(목) (초등/80명)
제3기 : 2005.8. 10(수) ~ 8. 13(토) (초·중등/80명)
제4기 : 2005.8. 16(화) ~ 8. 19(금) (중등/80명)

◆ 연수 이수 시간 : 30시간 (공교육교사의 경우 해당)

◆ 연수 장소 : 원광대학교(전북 익산)

◆ 대상 : 전국 초·중등 교사 / 비인가 대안학교 교사 총 320명
* 전국 초중등교원(특성화 및 위탁기관 포함/250명) 및 미인가 대안학교 교사(70명)

◆ 연수 경비 : 무료

◆ 접수 기간 : 첨부파일에 있는 추천서를 작성하여 7월2일까지 팩스(02-6405-0590)로 전송

◆ 대상자 선정 : 선착순 선발이 원칙이고, 희망자가 인원을 초과할 경우, 시도별 안배를 고려해 선정합니다. (7월 5일 확정자 통보)

◆ 접수문의 : 대안교육연대(전화 02-322-0190 / 팩스 02-6405-0590)

뜨거운 여름을 한층 열정적으로 보내시고 싶으신 전국 초중등 교사와 대안학교 교사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안교육연대 홈페이지(http://www.psae.or.kr))나 첨부된 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이 길지 않으니 서둘러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892
2778 계절학교에 다녀와서 [1] 재욱맘 2005-06-28 1102
2777 애들 물꼬 잘 다녀 왔습니다, [1] 영빈 지수 맘 2005-06-27 1155
2776 초등 대안 부천 열음학교에서 입학 설명회를 합니다. 서영임 2005-06-27 1096
» 대안교육연대에서 대안교육직무연수를 진행합니다. file 대안교육연대 2005-06-27 1191
2774 잘 도착하였습니다. [1] 성현빈맘 2005-06-26 991
2773 참나무 물들이기 감나무 2005-06-24 1156
2772 잘지내시지요 ^*^ 2005-06-24 954
2771 옥샘 오랜만이네요. [1] 손미옥 2005-06-23 1173
2770 내일 내려가네요~~ 선진 2005-06-22 1028
2769 안녕하세요 [4] 기표 2005-06-21 932
2768 물꼬소식지가 기쁨을 주네요 운택맘 2005-06-21 997
2767 수진입니다a [4] 수진-_- 2005-06-19 1056
2766 큰뫼 농(農) 얘기 57 초보 농사꾼이 알았으면,,,,2(잡초와의 전쟁) 큰뫼 2005-06-19 1277
2765 물꼬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이경미 2005-06-19 979
2764 옥샘..보세요 창욱고모 2005-06-18 1006
2763 오랜만이죠, ? [7] sUmiN〃 2005-06-17 1319
2762 이번 여름 계자 일꾼으로 가시는분~ [11] 김소희 2005-06-17 1199
2761 큰뫼 농(農) 얘기 56 물꼬 조절의 실패가 가져다준 것 큰뫼 2005-06-16 1083
2760 [답글] 여러분들 덕분에 병원에서 퇴원을 하였습니다. 채은이엄마 2005-06-21 967
2759 여러분들 덕분에 병원에서 퇴원을 하였습니다. [6] 김경훈 2005-06-15 115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