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계자 신청하러 전화드렸다가 반가운 상범샘 목소리를 들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겨울계자때 장난꾸러기들 땜에 목소리 팍 쉬어서... 옆에서 듣는 제가 목이 다 따갑던데.... 전화통으로 들려오는 목소리는.......너무너무 좋았어요....행복한... 목소리(^^;;)
우리 종화는 다앙~연히 여름 계자 가는 줄 알거든요. 어~좀 짧다고 그러네요. ㅠ.ㅜ
우리 점빵에도 컴퓨터가 하나는 3년...하나는5년(아예 꺼두었습니다)이 다 되니 모니터도...컴퓨터도... 맛이 가서...새로 들였답니다. 아직 박스포장 뜯지도 않았지만... 물꼬에는 컴퓨터가 문제일까...아님 인터넷이 왜 안될까...궁금하기만 하네요. 물꼬에선 요새도 기다린답니다. 물꼬 식구들...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고 오는 길에라도 한번 뵈면 참 반가울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