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열대야 보도로 온 뉴스가 떠들썩하지만

이 곳 산골은 열대야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몇 일 사이에는 두꺼운 이불도 등장을 다시 하고 있다.

그래도 여름이라 낮에는 폭염의 날씨다.

대낮에는 농민들도 시원한 그늘을

큰뫼

2005.07.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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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마무리 잘마친 아이들아 축하한다.
즐거운 방학 보내길 바란다.

샘들 고맙습니다.
품앗이 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밥알님들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권호정

2005.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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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싹 틔워 심어 본 기억이 한번 있었는데..^^
감자 쪄먹으면 정말 맛나지요.
저는 생협에서 먹을거리부터 살림살이 장을 주로 보는데요. 생협이니 매달 조합비가 있답니다. 그러면 보통 소비자가보다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지요. 사실...저는 마트에서 장을 보지 않기때문에...또 일을 해서 낮에 트럭이나 시장에 가서 장을 보는 경우도 잘 모르고... 생협에 대한 믿음도 있고 해서...가격은 잘 안보고 제가 필요한 물품만 먹고 싶은 것만 식단에 따라 주문을 하지요. 포도가 비싸면 한 주 걸러 한 번 먹고 참외가 사면 자주자주 먹고...제주머니 생각해서요. 하여간....넘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생협에서는 무농약 감자 10키로에 9000원(일반가는 11500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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