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 한 상자 보냈습니다.

조회 수 1098 추천 수 0 2005.08.06 18:37:00
건강히 지내십니까?
한 동안 정신없는 기간이었습니다.
계속 말썽인 발목 덕분에 꼼짝없이 집에서 한달을 넘게 있었습니다.
에구 에구 덕분에 살만 늘었지요..
아이들 먹이려고 백년초를 주문하면서 물꼬로도 한상자(15kg)보냈습니다.
생산지(제주도)에서 바로 따서 보내는데, 배송하는 업체에서 조심히 다뤄주지않아서 물러지는 것들이 간혹 있다고 합니다.
파손된 양이 많으면 생산지로 연락주면 배상해준다고 하니 도착하면 꼭 챙겨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교무실에 오래두면 안됩니다요..^^..
양이 많고, 지금 수확하는 열매들이 껍질이 얇아서 냉장보관이 잘 안되면 물러져서 사용하기 힘들다고 하니 여러분들과 나눠 드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열매의 특성이 차가워서 저혈압 환자는 드시는 양을 조절하셔야 한답니다.

-----주의----
열매 만지실때 비닐 장갑을 끼세요.
손에 물들거든요.

소희

2005.08.11 00:00:00
*.155.246.137

백년초 잘 먹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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