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예담엄마입니다.

조회 수 915 추천 수 0 2005.08.17 12:15:00
물꼬에서 함께하신 여러 선생님들, 안녕하신지요?
아이들이 물꼬를 다녀온지 며칠이 지났는데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린이와 예담이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손말로 물꼬노래를 가르쳐주느라고
눈빛이 초롱초롱했습니다.
어찌나 좋은 경험들을 많이 했는지 이야기거리가 끝이 없더이다.
어린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아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물꼬가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든 일들이 평화를 쌓는 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우린, 김예담엄마

문희정

2005.08.17 00:00:00
*.155.246.137

모든 일에 열심이구요 씩씩한 친구였지요 어디에 간든지 자기 몫을 잘할친구었읍니다.

함형길

2005.08.18 00:00:00
*.155.246.137

세 번의 '열린교실' 우린, 예담자매와 뚝딱뚝딱을 함께 했습니다. 둘 다 못질과 톱질, 탕탕 쓱싹, 재밌게 했습니다. 운동장에 저들 이름쓰인 푯말도 세우고 페인트로 여기저기 칠해보기도 하고, 낡은 트럭 뒤에 타고서 '남행열차'도 부르는 유쾌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다음에 물꼬에 오면 푯말과 간판, 꼭 보라고 전해주시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5279
2898 잘 도착했어요.. [8] 선진 2005-08-23 940
2897 이제야 글을 쓰네요. [5] 정지영 2005-08-22 917
2896 호정샘.. [1] 신 윤철 2005-08-22 941
2895 최고의 학교 [4] 정소희 2005-08-22 892
2894 또 다른 세상속 물꼬... [3] 김효진 2005-08-22 889
2893 그리운 물꼬에.... [3] 권호정 2005-08-22 904
2892 잘들어왔어요.늦어서죄송합니다.. [5] 선아 2005-08-21 925
2891 아버지가 상범에게.. [1] 신 윤철 2005-08-21 1002
2890 집에 잘 도착 했습니다. [5] 김소희 2005-08-20 927
2889 전화번호가... 혜원이세훈이... 2005-08-19 920
2888 106번째 계자다녀온 예슬이 아빱니다. 송예슬아빠 2005-08-19 921
2887 물꼬에 다녀온 뒤로.. [2] 손모아 2005-08-17 1019
2886 김희정 샘이 아니라, 문희정 샘 [1] 양임순 2005-08-17 1013
» 우린예담엄마입니다. [2] 최윤정 2005-08-17 915
2884 풍물 놀이 아이들도 가도 되나요? [1] 양임순 2005-08-17 925
2883 2005 여름, 백일곱번째 계절 자유학교를 보내며... [4] 물꼬 2005-08-17 902
2882 마음을 모아 감사의 말 드립니다. [3] 강영숙 2005-08-16 935
2881 서준형이가 영동역으로 올때 버스안에 [3] 양임순 2005-08-16 1157
2880 민주지산 [2] 동휘 2005-08-16 914
2879 물꼬 계자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2] 곽재혁맘 2005-08-16 91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