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서 함께하신 여러 선생님들, 안녕하신지요?
아이들이 물꼬를 다녀온지 며칠이 지났는데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린이와 예담이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손말로 물꼬노래를 가르쳐주느라고
눈빛이 초롱초롱했습니다.
어찌나 좋은 경험들을 많이 했는지 이야기거리가 끝이 없더이다.
어린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아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물꼬가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든 일들이 평화를 쌓는 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우린, 김예담엄마